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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대 주요 인명피해 사고 모음

by 소수의견 2023.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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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창경호 침몰 사고부터 2022년 이태원 할로원 압사사고까지

 



창경호 침몰 사고

1953년 1월 18일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사망 338명

구조 8명

 

사건 개요

전남 여수항에서 부산항으로 가던 정기 여객선 창경호가 경상남도 부산시 서남쪽 다대포 앞바다 거북섬 부근에서

강풍을 만나 침몰한 사고이다

검찰당국의 조사에서는 쌀 260가마를 배 밑바닥에, 200가마를 상갑판에 실어 균형이 맞지 않은 것을 주요 원인으로 추정하였다

창경호는 또한 구명보트 한 척 및 구명복 70벌을 모두 본사 창고에 두고 다닌 것이 국회 특별조사단의 조사로 드러났다

 

 

 

 

 

 

 



서울역 압사 사고

1960년 1월 26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봉래동2가 서울역

유형 압사

사망 31명

부상 40~41명

 

사건 개요

열차 탑승객들이 서울역 계단에서 집단으로 넘어진 사건이다.

수사 당국은 1월 27일 당일 서울역 관계자가 객차 1량당 최대 수용량이 80명인데 비해

각 량당 평균 200장, 도합 3,000장을 발급하는 바람에 급히 증차를 한 점과

많은 승객을 모아 한꺼번에 개찰한 점, 열차의 정원을 초과하여 표를 판매한 점을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하였다.

 

 

 

 

 

 

 



부산 국제고무공장 화재

1960년 3월 2일

부산시 동구 범일동

유형 화재

사망 62명

부상 39명

 

사건 개요

공장 신입 직공인 이필선이 작업대 위에 있던 미제 황화인성냥(마찰면 없이 발화되는 성냥)을 장난삼아 켜는 순간

옆에 있던 동료직공이 제지하자 놀란 나머지 연료통에 버려 화재가 발생하였다.

공장건물 내부에는 계단이 단 두 곳밖에 없어 많은 직공들이 일제히 앞다투어 좁은 통로로 내려가는 바람에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며 많은 사상자를 내었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여직공들은 2층에서 뛰어내리면서 허리가 부러지는 등의 중상을 입었다.

 

 

 

 

 

 

 



연호 침몰 사고

1963년 1월 18일 

전남 영암군 해상

유형 침몰

사망 140명

부상 1명

 

사건 개요

해남군 연호리를 출항하여 목포로 향하던 명진합명회사 소속 여객선 연호가

전라남도 영암군 가지도 앞 해역에서 강풍으로 전복된 사건이다

 

 

 

 

 

 

 



한일호-충남함 충돌 사고

1967년 1월 14일

부산 가덕도 서북방 해상

유형 침몰

사망 93명

 

사건 개요

여수항을 출발하여 부산항으로 가던 정기 여객선 한일호가 기지로 복귀하던 진해 해군기지 소속 구축함 충남함과 충돌

사전에 변침 신호(기적)를 울리지 않았고, 부득이한 이유없이 한일호의 뱃머리를 가로지르려 했으며

충돌을 피하기 위한 최선의 조치를 소홀히 하는 등 충남함측에 중과실이 있었고

이로 인해 한일호는 미처 피할 틈도 없이 충남함과 충돌했던 것으로 결론내렸다

 

 

 

 

 

 

 



금릉 버스 추락 사고

1967년 10월 16일

경상북도 금릉군 남면

유형 자동차 추락

사망 42명

부상 12명

 

사건 개요

서울에서 모인 관광객들을 태우고 합천 해인사로 향하던 삼룡여객 소속 관광버스가

경상북도 금릉군 남면 부상동 남북저수지에서 마주 달려오던 김천행 버스를 피하려다 높이 15m의 낭떠러지로 추락했다.

사고 지점은 30도의 급커브에 폭이 5.2m밖에 안되는 비좁은 고갯길이었는데

설상가상으로 기사 이우석이 술에 취한 상태였고, 버스의 브레이크도 불량했다

 

 

 

 

 

 

 

 

 

천안 열차 추돌사고

1969년 1월 31일

경부선 천안역

유형 추돌사고

사망 41명

부상 102명

 

사건 개요

정차중인 남원발 서울행 102호 완행열차를 부산발 서울행 10호 청룡호가 추돌한 사건

 

 

 

 

 

 

 



와우 시민아파트 붕괴사고

1970년 4월 8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창전동 와우산

유형 붕괴

사망 34명

부상 40명

 

사건 개요

와우지구 시민아파트의 한 동(총 5층)이 부실공사로 무너진 사고다.

건설 허가를 따내기 위해 무면허 건설업자들이 관련 공무원들한테 뇌물을 주고 공사자재를 아껴야 했기 때문에

철근 70개를 넣어야 튼튼하게 유지될 기둥에 고작 5개의 철근을 넣을 정도로 부실공사를 강행했다.

 

 

 

 

 

 

 

 



모산 수학여행 참사

1970년 10월 14일

충청남도 아산군 배방면

유형 충돌

사망 46명

부상 30명

 

사건 개요

건널목을 건너던 관광버스가 열차에 부딪혀 일어난 사고이다

오랜 기간 입시 등에 중압된 상태의 학생들이 모처럼의 당일치기 여행 도중

즐거운 분위기에 심취함으로써 심한 소란을 피웠으며

이로서 운전 기사의 주위 집중력을 저하시켜 착오로 인한 건널목 일단정지 신호위반을 한 것이 원인이었다.

또한 인명 피해의 규모가 커진 데에는 승차정원을 초과한 탑승 및 인솔교사가 탑승하지 않았던 점이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남영호 침몰사고

1970년 12월 15일

전라남도 여수시 상백도 동남쪽 28마일(대마도 서쪽 100여km) 해상

유형 침몰

사망 326명

구조 12명

 

사건 개요

제주에서 부산으로 항해하던 남양상선 소속의 남영호가 1970년 12월 15일 거문도 동쪽 해상에서 침몰한 사고이다

경찰 조사에서는 화물의 편중 적재, 기관 고장, 선장이 승선하지 않았음을 사고의 원인으로 설명하였다.

짐을 편중하여 쌓아 배가 출항시부터 기울어져 있었고, 기관 고장 후 표류하다 사고가 발생하였다는 것이다.

침몰한 남영호의 선장은 조타수로 등록되어 있었다

검찰은 과적을 사고의 원인으로 결론지었다

 

 

 

 

 

 

 



청평호 버스 추락 사고

1971년 5월 10일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청평 저수지

유형 자동차 추락

사망 80명

 

사건 개요

당시 설악면에서 출발해서 서울로 가던 이 시외버스는 1970년부터 노선이 운용됐는데

하루 2회만 다니고 정원 한계는 53명이었다. 사람이 많아 언제나 과적 운용, 경찰은 단속 잘 안했다.

사고 당일에도 학생들과 군장병, 방생기도를 가던 스님, 신체검사를 하러 가던 청년들 포함 무려 94명이 버스에 타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버스는 1970년에도 차량 한대가 추락한적 있는

청평호를 지나는 폭 4.5m의 위험한 커브길을 달리다 미끄러져 높이 11m 아래로 떨어져 깊이 20m의 청평호로 가라앉았다.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교통사고

 

 

 

 

 

 

 



대연각호텔 화재
1971년 12월 25일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동 대연각호텔

유형 화재

사망 191명

부상 68명

 

사건 개요

화재 원인은 1층 커피숍에 있는 LP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밝혀졌다

건물에는 비상계단도 몇 없었고, 옥상 출입문이 닫혀 있었다

당시 국내 최고의 32m 사다리차를 이용해 진화작업에 나섰으나, 7층까지 밖에 미치지 못했다

아직까지도 세계 최대의 호텔 화재로 기록되고 있다

 

 

 

 

 

 

 



서울시민회관 화재 사고

1972년 12월 2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유형 화재

사망 53명

부상 76명

 

사건 개요

화재는 펑 하는 소리와 함께 갑자기 무대 위 조명장치가 터지면서 시작했다.

원인은 전기 과열로 인한 합선이었다

 

 

 

 

 

 

 



대왕코너 화재 사고

1974년 11월 3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동 620-69

유형 화재

사망 88명

부상 35명

 

사건 개요

희생자의 대다수는 6층 나이트클럽에 있던 젊은 손님들이었다

그리고 종업원들이 화재 상황에도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내보낼 수 없다며

사람들을 나가지 못하게 문을 걸어잠구는 범죄를 저지르는 바람에 피해가 더 커졌다

 

 

 

 

 

 

 



이리역 폭발 사고

1977년 11월 11일

이리시(익산시) 이리역(익산역)

유형 폭발

사망 59명

부상 1,343명

 

사건 개요

광주로 가던 한국화약(현 한화의 전신) 소속의 화물 열차 제1605열차는 당시 정식 책임자도 없이

다이너마이트와 전기 뇌관 등 40t의 고성능 폭발물을 싣고 이리역에서 발차를 대기하던 중 폭발사고를 일으켰다

 

 

 

 

 

 

 



경산 열차 추돌사고

1981년 5월 14일

경상북도 경산군 고모역 부근

유형 충돌

사망 55명

부상 233명

 

사건 개요

사고 5분 전, 부산 발 서울행 제116호 특급열차가 건널목에 버려진 오토바이와 먼저 부딪혔고

사고를 낸 특급 열차의 기관사는 통제실에 알리지 않은 채 오토바이와의 충돌 현장을 확인하기 위하여

서행으로 후진하는 과정에서 뒤이어 오던 부산발 대구행 보통 급행열차가 후진을 하던 특급열차 뒤 부분을 추돌하여 발생하였다.

 

 

 

 

 

 

 



부산 대아호텔 화재 사건

1984년 1월 14일

부산직할시 부산진구 부전동

유형 화재

사망 38명

부상 68명

 

사건 개요

당시 헬스클럽에 근무하던 종업원 김 모씨가 사우나탕에서 헬스클럽으로 들어가 그곳에 설치된 석유난로의 심지를

최대한으로 올려 점화한 후, 사우나탕으로 나와 약 20분간 점화 상태를 점검하였다.

플라스틱형 석유통 주입구에서 석유를 주입하던 순간 호스의 기름이 난로에 뿌려지면서 발화된 화재이다

 

 

 

 

 

 

 



구포역 무궁화호 열차 전복 사고

1993년 3월 28일

부산직할시 북구 덕천2동

유형 전복

사망 78명

부상 198명

 

사건 개요

경부선 하행선의 구포역 인근 삼성종합건설의 공사현장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전복

사고발생 5분 전인 오후 5시 24분 경 약 94km/h로 사고가 일어난 공사현장을 앞서 운행한

제175열차(선행 열차)가 통과한 후 노반이 함몰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서울역을 오후 12시 45분에 출발하여 부산으로 가던 무궁화호 제117열차가

물금역을 오후 5시 23분 경에 통과하여 약 85km/h로 운행하다 구포역을 약 1Km 남겨두고 선로 노반이 침하되어 있는 것을 약 50~100m 전방에서 발견하고 비상제동을 체결하였으나

제동거리가 미치지 못하여 기관차 및 발전차, 객차 2량 등 총 4량이 탈선·전복되었다

 

 

 

 

 

 

 



서해훼리호 침몰 사고

1993년 10월 10일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유형 침몰

사망 292명

 

사건 개요

군산 서해훼리 소속의 110t급 여객선 서해훼리호가 침몰한 사고

10시 10분쯤에 임수도 부근 해상에서 돌풍을 만났고

회항하려고 뱃머리를 돌리던 도중에 파도를 맞아 심하게 흔들리면서 곧바로 전복되고 침몰되었다.

승객은 정원을 초과하였고, 승무원은 규정된 인원보다 부족했다

사건을 수사한 전주지검에서는 초과 승선과 과적, 운항부주의, 방수구 부족 등이 사고의 원인이었다고 발표하였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해양 사고 중 하나

 

 

 

 

 

 

 



성수대교 붕괴 사고

1994년 10월 21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옥수동

유형 붕괴

사망 32명

부상 17명

 

사건 개요

제10·11번 교각 사이 상부 트러스 약 50m가 붕괴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

성수대교는 건설될 당시, 트러스식 다리로 건설되었다

하지만 트러스식 공법은 이음새가 잘못되면 무너지기 쉬운 공법이었다

사고원인은 교량 상판을 떠받치는 트러스의 연결이음새의 용접 불량과 유지관리 소홀이 주원인이다

 

 

 

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 폭발 사고

1995년 4월 28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유형 폭발

사망 101명

부상 202명

 

사건 개요

롯데백화점 상인점 신축 공사장에서 그라우팅을 위한 천공작업을 위해 75mm 구멍 31개를 굴착 중 실수로

천공기로 도시가스 배관을 관통시켜 구멍이 뚫림으로써 가스가 누출, 인근 하수구를 통해 지하철 공사장으로 유입돼

원인미상의 불씨에 의해 폭발한 사고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1995년 6월 29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유형 건물 붕괴

사망자 502명

실종 30명

구조 40명

부상 937명

 

사건 개요

붕괴 원인은 부지 용도, 내부 구조 임의 변경, 부실시공, 무리한 건축, 안전 무시 등으로 꼽고 있다

삼풍백화점 붕괴가 사회에 끼친 영향은 어마어마하다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사고

1999년 6월 30일

경기도 화성군 서신면 백미리

유형 화재

사망 23명

구조 521명

 

사건 개요

청소년 수련시설인 놀이동산 씨랜드 청소년수련원에서 화재가 발생 20분 만에 화염에 휩싸였다

화재 발생 후 1시간이 지난 새벽 1시 41분, 신고를 접수한 소방서에서는 화재사고 현장에 소방차 20여 대와 소방관 70여 명, 경찰 250여 명 등을 출동시켜 화재진화와 인명구조 작업을 벌였다.

그러나 골든타임이 이미 너무 지났고, 소방서가 현장으로부터 70km 떨어진데다 화재가 발생하면서 생긴 유독가스와

건물 붕괴위험 등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인천 인현동 호프집 화재 참사

1999년 10월 30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현동 27-41

유형 화재

사망 56명

부상 78명

 

사건 개요

4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건물 2층 라이브II 생맥주집과 3층 그린당구장에 있던 10대 청소년 등

52명이 불에 타거나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2003년 2월 18일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

사망 192명

부상 151명

 

사건 개요

방화범 김대한이 일으킨 세계 3대 최악의 지하철 사고

자신을 비관하다 자살하기 위해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구입해 지하철에 탑승

열차가 정차하자 들고있던 석유통에 불을 붙였다

 

불이 붙은 1079열차는 정차중이였고 많은 승객들이 대피하였지만

뒤늦게 후속으로 온 1080열차가 도착하면서 대참사가 일어나게됐다

 

 

 

 

 

 

 

 



이천 냉동창고 화재 사고

2008년 1월 7일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유형 화재

사망 40명

부상 17명

 

사건 개요

이 사고는 지하 1층 작업장 제일 안쪽에 위치한 기계실 인근에서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작업장 내부 벽면과 천장 모두가 10cm 두께의 우레탄폼으로 도배되었기 때문에 불이 더 빠르게 번져갔고

유독가스도 더 많이 발생해 인명피해가 컸다고 소방서 관계자는 말했다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2014년 4월 16일

대한민국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인근 해상

유형 침몰

사망 299명

실종 5명

 

사건 개요

안산시의 단원고등학교 학생이 주요 구성원을 이루는 탑승인원 476명을 수용한

청해진해운 소속의 인천발 제주행 연안 여객선으로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전복되어 침몰한 사고이다.

 

 

 

 

 

 

 



판교 공연장 환풍구 붕괴 사고

2014년 10월 1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유형 붕괴

사망 16명

부상 11명

 

사건 개요

판교테크노밸리의 야외 공연장 인근 지하주차장 환풍구 덮개가 무너져 일부 관람객이 추락한 사고이다.

사고 원인은 공연을 잘 보기 위해 환풍구 위로 한꺼번에 여러 사람이 올라선 것이며

덮개가 무게를 견디지 못해 무너진 것으로 추정된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

2018년 1월 26일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유형 화재

사망 47명

부상 112명

 

사건 개요

이 사고로 승강기에 갇힌 의사 1명, 간호사 1명, 간호조무사 1명을 포함해 47명이 사망하고 145명이 부상당하는 등

총 19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화재 직후 정전되었는데 용량 결함 상태인 비상용 발전기가 가동되지 않았다.

스프링클러 설비가 작동하지 않았는데 법률상 2018년 6월 30일까지 설치하도록 돼 있어 1월 마지막주에 공사를 시작하기로 한 상태였다

 

 

 

 

 

 

 

 



한익스프레스 이천 물류센터 화재 사고

2020년 4월 29일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소고리

유형 화재

사망 38명

부상 10명

 

사건 개요

냉동 및 냉장 물류창고 신축 현장 지하 2층에서 화재가 발생

경기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물류창고 공사 업체 측이 제출한

유해위험방지계획서를 심사·확인한 결과 화재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 수차례 개선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안전보건공단은 서류심사 2차례, 현장 확인 4차례에 걸쳐 유해위험방지계획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태원 압사 사고

2022년 10월 29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유형 압사
사망 최소 151명
부상 최소 82명
 
사건 개요
이태원에는 할로윈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었으며, 좁은 골목길로 인파가 밀리면서 사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이번 참사는 304명이 사망한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최대 인명사고이며
특히 서울 도심에서 벌어진 대형 참사로는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이후 처음으로 기록되었다.
 

 

 

위키백과에 기재된 대한민국 인명피해 사고를 간략하게 추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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