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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애드센스 팁

블로그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자 (네이버 티스토리 블로그스팟워드프레스)

by 소수의견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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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라는 것을 도전해보고 싶다거나, 다른 곳으로 이전을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적어본다. 사실 여기에 적힌 4곳의 블로그 이외에도 다음블로그, 이글루스, 애매하지만 범위를 넓힌다면 스토리채널, 브런치까지도 포함 시킬 수 있겠지만, 내가 생각했을때 블로그를 시작한다면 4곳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뽑아봤다.

 

각 블로그의 장단점을 알아보고자 한다.

 

 

1. 네이버

 

편의도 : ★★★★★

확장성 : ★

수익성 : ★★★★

 

 

가장 편하게 접근하고 우리에게 친숙한 네이버 블로그이다.

 

네이버에서 기본적인 서비스를 하며, 

 

 

최대 장점으로 꼽히는것은 대한민국에서 포털사이트 점유율이 네이버가 가장 높은데,

 

검색할 경우 네이버 블로그의 게시글을 밀어주기 때문에,

 

아무래도 티스토리 같은 다른 곳에서 서비스하는 블로그는 후순위로 밀려나며

 

무엇보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블로그에 노출이 되지 않고 웹사이트나 다른곳에 노출되기도 하는 등 불리하다.

 

물론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검색등의 유입을 대박을 칠 수 있으며

 

포털사이트 다음보다 작게는 수배~수십배의 유입 효과를 노려볼 수 있다는 점이다.

 

 

지금은 알고리즘이 개편이 되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으로 이동하면서 파워블로그의 인기가 예전만 하지 못하지만 전업 블로그가 목적이라면 네이버 블로그를 권장하는데, 주로 바이럴마케팅업체나 광고업체에서 찾는 블로그는 최적화가 잘된 네이버 블로그 이기 때문이고, 고정적으로 작게는 수만원에서 10만원 단위로 포스팅비나 협찬으로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다고 아무거나 넙적넙적 받아먹고 포스팅 하다보면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려서 새로 만들어야 할지도 모른다.

 

 

 

옛날 블로그 사진

 

단점으로는 지독한 폐쇠성이다. 게시글 작성시에는 HTML 삽입이 되지 않으며

 

레이어아웃역시 고정되어 있으며, 사용자가 아무리 코딩실력이 뛰어난다고 한들 손댈 수 있는게 한정적이고

 

구글 애드센스 같은 광고역시 지원하지 않아서, 오직 네이버 애드포스트에만 의존하는데 수익이 정말 적다.(수십배정도)

 

네이버 블로그는 어느 블로그를 봐도 그게 그 형식을 벗어나지 못한다.

 

물론 반대로 말하면 초보자들은 손댈게 적으니 편하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손댈 수 있는게 적어서 답답 할 수 있다.

 

나도 답답해서 구글 블로거와 티스토리를 기웃거리다가 티스토리로 왔다.

 

요약

높은 편의성, 높은 확률의 검색 노출, 네이버 메인에 걸릴경우 대박이 난다.

다만 지독한 폐쇠성, 거의 손댈 수 있는게 전무하며, 클릭 배너형 광고 수익은 기대하기 힘들다.

포스팅, 바이럴로 노린다면 제일 좋은 선택이지다.

 

 

2. 티스토리

편의도 : ★★★★

확장성 : ★★★★

 

 

티스토리는 원래 초대장으로만 올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 개편되어서, 아무나 블로그를 개설 할 수 있게 되었다.

 

네이버와는 달리 게시물 작성시 HTML코드를 자유롭게 넣고 뺄 수가 있으며,

 

브금스토어 등에서 BGM을 끌어다가 쓴다거나 자유로운 게시물 작성이 가능하다.

 

또한 이것 이외에, 네이버에서는 애드포스트만 가능한것과는 달리,

 

티스토리는 애드센스, 다음애드핏등 다양한 광고플러그인을 삽입을 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홈페이지의 HTML, CSS를 직접적으로 수정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유롭게 다룬다면

 

나만의 개성있는 볼로그를 만들 수 있다.

 

다음 검색에서도 티스토리가 우선적으로 노출되기는 하나, 국내 시장이 네이버에 편중되어 있어서

 

아무래도 다음보다는 검색이 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요약

네이버보다는 높은 자유도를 자랑하고 애드센스를 달 수 있으나

검색엔진에서 다음이 네이버보다 밀리는 모습때문에 조금 방문자를 모으기에 힘들다.

바이럴 마케팅이나 포스팅 적인 면에서는 티스토리 보다는 네이버를 더 선호 하기 때문에 어렵다.

 

3. 구글블로그스팟(구 구글블로거)

편의도 : ★★★

확장성 : ★★★★★

 

구글에서 서비스하는 블로그스팟이다.

 

다만 이전에는 블로거라고 했으며, 지금도 주소 형식은 blogger이라고 표현을 한다.

 

기본제공하는 테마가 적기는한데, 아무래도 전세계적으로 보편적인 블로그다보니

 

여러 사이트를 참고해서 마음에 드는 테마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백업, 불로오기 등의 기능이 잘되있다.

 

 

 

무엇보다. 애드센스를 굉장히 편리하게 달 수 있다.

 

티스토리와 마찬가지로 HTML수정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네이버처럼 레이아웃을 드래그로 간편하게 꾸밀 수도 있다는게 큰 장점이다.

 

단점으로는 다음, 네이버에서도 노출이 잘 되지 않아서, 처음 시작한다면 사막에서 시작하는 느낌이 날것이며

 

방문자역시 쥐꼬리만큼 오른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구글에서 블로그스팟에 신경을 안쓰는지 스마트폰 어플등이나 (16년 12월에서 업데이트가 멈춤) 관리를 안한다....;;

 

 

요약

높은 자유도와 구글에서 서비스한다는 것 때문에 망할리는 없고 망하더라도 백업은 가능하다.

다만 다음과 네이버 둘다 노출되기 힘들기 때문에 방문자수를 올리기는 굉장히 힘들다.

다만 한국어가 아닌 영어나, 외국어라면 가능성이 보인다.(나도 영문블로그로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HTML과 CSS를 다루지 못한다면 조금 힘들다.

 

4. 워드프레스닷컴

편의도 : ?

확장성 : ★★★★★

 

 

워드프레스는 설치형블로그를 제공하는 업체로, 전세계 사이트의 33%나 담당할 정도로

 

굉장한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으나 다만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많이 떨어져서 사용하는 사람이 없다.

 

워드프레스는 크게 두가지가 있다. 가입형과 설치형 가입형의 경우 아래처럼 워드프레스 사이트에 들어가서

 

 

 

서비스적인 면이나, 여러가지 편의성은 한국어를 지원하지만

 

 

 

이렇게 선택적으로 결제를 해서 사용을 한다. 다만 무료계정으로는 사실상 할 수 있는것이 거의 없어서,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매달 정액제로 결제해야한다. 이는 초보자들에게 굉장히 부담이 되는 사실이다.

 

그래도 내가 블로그를 잘 운영한다면 정액제로 결제 해 볼만한하지만

 

가능성은 온전히 사용하는 사람에게 달려있기 때문에 추천하기가 힘들다.

 

구글블로스팟과 마찬가지로 검색노출에는 힘들다.

 

그리고 설치형의 경우 기본적으로 인터넷에서 내 웹페이지를 올리기 위해서는 어디서인가 서버가 작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고 티스토리나 구글, 가입형 워드프레스의 경우 무료로 자신들의 서버를 제공을 해주는 것인데

 

설치형 워드프레스 자체는 오픈되어 있어서 무료이지만 서버도 내가 직접 운영을 해야한다. 즉 매달 서버 운영비가 나가게 된다. 라즈베리파이같은 저전력 소형PC로 집에서 서버를 마련해도 되겠지만 나 같은경우에는 AWS의 라이트세일에 서버를 띄워서 운영하고 있는데 나름 만족하는 중이다.

 

요약

막강한성능을 가지고 있으나 유료결제를 해야하며, 검색 노출 역시 티스토리 네이버에 밀린다.

HTML과 CSS를 다루지 못한다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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