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제5공화국 모애화

일본의 제5공화국 모애화

 

모애화하는 나라가 늘 그렇듯이 그 나라이다

 

 

 

 

 

 

 

 

장세동 노태우 유학성 허화평 허삼수 전두환

 

 

 

 

 

안기부장 장세동

 

 

 

 

 

군내 사조직 신군부 하나회

 

 

 

 

 

 

 

 

장태완

 

 

 

 

전두환

 

 

박정희 & 김재규

 

 

 

 

누가 이렇게 끔찍한 혼종을 만들어 냈단 말인가...

 

 

일본인들 반응

 

ID:3QjGLXa6
이거, 상당히 재미있다. 
당시의 한국의 모습을 잘 알수있고, 공부가된다. 
실화이므로 리얼리티가 있어, 긴장감 있어 좋다. 
어느시대도 권력이나 지위나 명예를 갖고 싶어하는 것이라고 느낀다. 


  ID:???
  재미있지요―. 
  권력을 잡으려고 하는, 남자들의 모습이 견딜 수 없다. 
  실명 그대로를 역할의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는 점도 대단해. 


ID:???
초반에 나왔던 최규하 대통령을 좋아합니다. 
몸이 큰 주제에 샌님 같아 w 
실물에 가깝다고 들었습니다만 정말입니까? 


ID:???
삼청교육대의 호된 훈련 장면도 대단했다. 
독재는 무섭다라고 생각해 버렸어 


ID:bhrGMs7t
박정희 대통령 암살 
군사 쿠데타 
광주 사건 
삼청 교육대 
장영자 사건 
6.29 
이건 다채로운 드라마구나 


ID:???
배역은 가능한 한 실물과 닮아있는 사람을 선택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며칠, 몇시 몇분 자막이 나오는 리얼리티가 있어서 좋다. 
최근에 많이 나오는 평범하고 지루한 드라마보다 단연 좋다. 


ID:???
박정희대통령 암살은 시대극으로 말하면 모반과 같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인간은 언제까지나 같은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 
박대통령도 쿠데타로 대통령이 되었고, 전두환도 같다. 


ID:+L1WyQZP
연애가 나오지 않는 것이 한국 드라마로서는 이색적이고 좋네요. 
나오는 것은 전두환과 노태우의 부인 정도. 
그리고는 장영자 정도일까. 김대중의 부인도 있었는지. 


ID:???
제5공화국 지금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2편이면 마지막입니다 


ID:???
이걸 보고 있으면 한국은 아직도 군사 국가라고 하는 것을 잘 알거같다. 


ID:sgg/tn0D
전두환도 주위에서 부추겨져서 쿠데타를 한 느낌이다. 
그것과 거액의 부정 자금을 지적하고 있었지만, 
결국은 전두환이나 노태우도 같은 짓을 해서 잡히고 있다. 
오늘 뉴스에서 노무현 전대통령을 부정 자금 제공 의혹으로 체포라고 들었는데, 
모두 권력과 돈과 명예에는 약하다··· 


ID:???
난 한류에는 전혀 흥미없지만, 이것은 보고 싶다. 


ID:???
이명박과 박대통령은 비슷하다 


ID:???
제5공화국과 같은 역사도 대단하고, 
그 드라마를 만들 수 있는 한국이란 나라에도 놀란다. 


  ID:???
  일본에서, 예를 들어 타나카 가쿠에이의 드라마…라고 하는 것은 무리야w 


   ID:???
   역시 일본에서는 무리다. 미국도 닉슨이나 부시의 영화가 많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이런쪽은 일본의 특성에 한계가 있다. 


ID:???
그리운 옛날 차가 가득 나오는 것도 좋다. 


ID:???
김대중은 진짜와 분위기가 닮아 있지만, 김영삼은 닮지 않았어. 
실제보다 관록이 너무 있는 w 더 동안인 배우는 없었던 것일까. 


ID:veELhMck
진짜를 빼닮은 배우를 기용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한정된 배우로 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만약 진짜와 꼭 닮은것에 구애된다면 일반인을 모집해야 할지도 모르지만. 
그렇다 치더라도, 이 드라마는 상당히 풍부한 배우들이 나오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ID:???
「모래시계」도 재미있었지만 「 제5공화국」은 더 좋다. 


ID:PNNfiJFW
현재 28화 정도. 
전두환의 젊은 측근들은 혁명, 혁명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만, 
그들이 말하는 혁명의 목적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권력 탈취를 위해서는 뭐든지 한다고 하는 느낌이었지만. 
무엇을 위해서 권력을 얻으려고 했는지요? 


  ID:???
  결국은 사리사욕이지요. 
  혹은 박정희를 흉내내고 싶었던 것 뿐입니까. 


ID:???
20화인가 21화 근처였다고 생각하는데 
노태우가 김종필을 방문해서 조언을 요구하는 씬이 인상적이었다. 
「지금부터는 전두환과 행동을 같이 해 주세요. 그의 말을 부정해선 안 된다」 
이런 말을 김종필이 노태우에게 말하는게 대단히 박력이 있었다. 
자신은 박정희의 사위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권력을 잡을 수 없었던 김종필의 본심과 같은 생각이 들어서 오싹오싹 했어. 


ID:???
전두환은, 악행의 한 것에 비해서는, 역대 대통령의 인기 조사에서는 
상위에 랭크 하고 있는 것 같네요. 
①박정희 
②이승만 
③전두환 
노태우는 존재감이 적어서 하위. 
김대중이나 김영삼은 야당의 지도자로서는 평가가 높기는 하지만, 
대통령으로서의 인기는 낮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 치더라도 상위의 3사람은 독재자 뿐. 
한국은 독재자를 좋아하는 것일까요. 북쪽도 포함해서……. 


ID:???
전두환과 노태우는 확실히 육사의 동기지요. 
실제로는 사이가 좋았어?　서로를 이용했을 뿐? 
그렇지 않으면 범인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사이”를 넘은 무엇인가가 두 명의 사이에는 있었던가. 가르쳐 줘, 자세한 사람. 


ID:kvCl3at0
대통령 경호실장이라고 위치는 경호 뿐이 아니었습니다. 
전두환이 누구와 만날 때는 자주 같이있고 
전두환으로부터의 의견도 듣고 있다. 
측근안의 측근이라고 하는 느낌. 
확실히 박정희를 사살한 안기부?의 사람도 경호실장을 질투하고 있었지요. 
현재의 체제로서는 어떻게 되어 있는 것입니까? 


  ID:???
  박정희 암살의 무렵은 KCIA(한국 중앙 정보부)군요. 
  그 후가 안전 기획부. 지금은 국가 정보원으로 개편 되어 KCIA의 무렵에 비하면 
  많이 점잖은 조직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ID:???
학생시절에 한국인 유학생의 집에 놀러 갔던 적이 있다. 
대구라고 하는 전두환의 고향의 거리였지만 
그 유학생의 아버지는, 고교시절 전두환과 동급생이었다고 했다. 
「전두환은 어떤 사람이었던 것입니까?」라고 하는 나의 물음에 
「대단히 리더쉽이 있는 녀석이었다」라고 유창한 일본어로 
대답해 준 것을 생각해 냈다. 
그 후, 우리 일 처럼 기쁜 듯이 전두환에 대해 계속 이야기하고 있던 것을 잊을 수 없다. 


  ID:???
  대구라고 하면, 거인의 이승엽의 출신지이기도 하지요. 
  대구나 부산 같은 경상도의 남성은 몸매가 다부져있어 
  쿠마모토나 카고시마의 남성을 닮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과묵하고 완고해서 폭군이라고 하니까. 


ID:???
제5공화국에 대한 감상의 블로그. 
http://1026.skr.jp/1026/med-5kong1.htm 


  ID:???
  와! 가장 윗 사진의 전두환은 그야말로 
  대통령이라고 하는 것보다 마피아야 w 


ID:???
군인 시대의 전두환이 대통령에게 다가가면서「각하!」라고 하는게 멋있어. 
남편과 나는, 요즘「각하!」를 흉내내고 있습니다 w 


ID:???
전투환과 노태우의 한국어는 독특한 느낌이 듭니다만 
저것은 경상도 사투리일까요? 


  ID:???
  전두환과 노태우는 모두 경상도 출신이니까 아마 그렇다고 생각한다. 
  경상도 지역의 사람은 한국 정재계의 톱을 많이 배출하고 있어 
  타지역의 한국인보다 우월 의식을 가지고 일본의 관서인 같은 방언을 
  숨기지 않는 것 같다. 그런 경상도인에게 격렬하게 불꽃을 튀기는 것이 
  광주나 전주, 목포를 비롯한 전라도인. 


   ID:???
   감사합니다. 역시 그랬습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자세하네요. 앞으로도 여러 가지 지도해 주십시오, 각하! 


   ID:???
   매우 알기 쉬운 비유로 경상도인의 기질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하나회」는 군인 중에서도 경상도 출신자의 조직이군요. 


ID:???
여러분은 이 드라마의 등장인물 중 누구를 좋아합니까. 
나는 특전단 사령관으로, 후에 내무 장관이 되는 정호용을 좋아합니다. 
전두환이나 노테우의 동기로, 그들에게 경칭을 생략 하는 사람이군요. 
웃는 모습이 호쾌하고, 어쩐지 미워할 수 없는 느낌. 
이 사람도 꽤 이상한 한국어를 하고 있군요. 


ID:???
지금, 8화를 다 보고, 문득 깨달았지만, 
12·12쿠데타를 보고 시청자는 전두환측이 이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보고 있는지, 
육군측이 이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보고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중립? 


  ID:???
  한국의 시청자가 어떻게 생각했는지가 신경이 쓰이지요 


  ID:???
  한국에서 전두환은 상당히 인기 있다. 박대통령 시대는 너무 사회 전체가 
  좋지 않았으니까, 혁명을 해 주는 사람이 나타났으면 좋았다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전두환 지지가 많았다고 생각하는데. 


ID:???

이런 사진 찾아냈습니다. 


  ID:???
  만약을 위해 해설입니다만, 오른쪽이 전두환이고 왼쪽이 노테우입니다. 
  재판 때의 사진. 


ID:???
한류에는 별로 흥미가 없지만, 한류붐이 없었으면 
이런 드라마를 일본에서는 볼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 
이런 의미에서는 한류붐에게 감사하지 않으면. 


ID:bbrDAQ04
미국에 대한 지도자들의 태도는 미묘한고 같네요. 
드라마 안에서 전두환은 미국의 지지를 얻기 위해서 핵개발의 방기를 재료로 했습니다. 
박정희는 카터의 남 베트남의 방폐와 주한미군의 인상에 공포를 느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핵개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두 개의 코리아」라고 하는 책을 주워 읽어 알았을 때, 많이 놀랐습니다. 


ID:???
이제 한국은 대통령제를 그만두는게 낫다. 
옛부터 이 나라는 이씨 조선 시대부터의 전통인, 단 한 명의 권력자를 위해서 
많은 사람이 파벌을 만들어서, 권력 싸움이 끊이지 않는다. 
시대극을 보고 있으면, 임금님이나 대통령도 거의 다르지 않다. 


  ID:???
  이씨 조선 시대는 그야말로 모반 투성이. 언제나 왕의 생명이 표적이 되었다. 
  평안무사한 시기는 없다. 대신들도 사복을 비옥하게 하는 사람 뿐. 
  그러한 구도이니까 어쩔 수 없다. 원래 신분 차별이나 남녀 차별이 격렬했고, 
  그것을 바꾸는 것도 할 수 없는 부자유스러운 시대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그러한 폐쇄적인 국가는 언제까지나 영구히 발전하지 않는다. 외부로부터 침략되기 쉽고. 


ID:???
전부 봤습니다. 
독재자의 최후는 슬퍼요. 자업자득이라고 해야할 것인가…. 


ID:???
전에 누군가가 쓰고 있었지만, 확실히 전두환이 대통령이 된 후 보다 
군인 시대 쪽이 조마조마하고 재미있었다. 
대통령이 되고 나서는 극단적으로 전개가 빨리 된 것 같다. 


ID:???
잘 생각하면“평화적 정권 교대”는 대단한 말이야. 

 

 

 

 

 

 

 

 

 

 

 

 

 

 

 

 

 

오늘 뜬금없이(8월 10일) 트래픽이 올라서 찾아보니

 

코미케에서 5공화국 전두환 부스를 차리셨다고...

 

*코미케는 코믹마켓의 줄임말로, 일본 도쿄에서 연2회 열리는 만화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