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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들

유튜버 대도서관 회사 평가 논란과 반전

by 소수의견 2023.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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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대도서관은 1인기업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주)엉클대도라고 있습니다.

 

당시 근무했던 사원들의 회사 평가가 논란이 되는중입니다

 

 



























 

전직원 퇴사 ㄷㄷ 

 

 

대도서관 최근 논란에 대한 댓글

 

오늘 얘기한단다

 

아래는 방송하면서 한 해명

 

 

1. 20명이 그만두었다는 사실은 예전 일이다

  모든게 힘든 시기일 때 연봉 1억을 주고 한 PD 분을 데려왔다

  그런데 그 PD와 직원들 사이에 트러블이 많았다

  최대한 중재해보려고 했지만 나중엔 어쩔수 없이 잘라냈다

  하지만 그땐 이미 직원들의 멘탈이 다 갈린 상태였다

 

 

 

2. 야근의 경우 복잡하다

  자율출근제로 진행하다가 소통의 필요로 오전 11시까지는 출근을 시켰다

  야근을 강제적으로 진행한 적은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직원들의 입장은 정확히 잘 모르겠다

 

 

 

3. 직원들이 나의 폭언에 의해 회사를 욕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회사 자체는 복지나 명절에 상여금 100만원을 준다든지 최대한 직원의 편의를 봐주는 괜찮은 회사라고 생각한다

 

 

 

4. 폭언은 어떻게 해명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녹음은 하지 않아서 통화내용 같은 건 없고 카카오톡을 확인했지만 욕설은 없었다

  확실한 팩트 하나는 직원들과 교류가 많지 않았다

  카톡 같은 경우도 몇개월에 한번 정도 나눌 정도였다

 

 

 

 

  일단 내가 보기에 폭언이라고 생각할만한 카톡들을 가지고 왔다

 

 

 

 

 

 

 




 

(카톡들을 보여주면서)

 

이렇게 직원들이 말하는데 제가 자꾸 깔아 뭉개죠?

저도 이런지 몰랐는데 이렇게 폭언을 했더라구요

보면서 놀랐습니다

카톡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제 말투나 반말로 했던 것이 직원들한테는 너무 아팠을거라 생각합니다

 

 

 

 

이후 잡플래닛 평가 보면서 하나씩 해명중...

 

 

 

 













 

유튜브 영상 성과에 비례해서 평가를 하겠다

 

가 폭언으로 둔갑

 

 

 

 
 









"전 직원분은 깊게 고심해서 제 채널의 컨텐츠의 방향성을 제시했는데, 저는 잼민이컨셉이 도저히 꽂히지 않아 뒷내용들을 대충 보고 그냥 묵살했네요 다시보니 정말 면목이 없는 폭언이네요 죄송합니다."

 

 

 

 

 

 











"이 부분도 그때는 몰랐는데 충분히 억압된 분위기라고 생각할 수 있었겠다, 생각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실시간 시청자는 4,5천명이 넘는데도 편집영상이 노편집 스트리밍 조회수만도 안나오던 시절..
 
극여초 편집자들이 여론몰이하려다가 역풍맞아 오히려 대도서관 다시 일으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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