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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섬으로 삼아 스스로에 의지하며 살아라. 다른 것에 의지하지 말고
진리를 섬으로 삼아 진리에 의지하라. 다른 것에 의지하지 말고."
고타마 싯타르타
B.C. 560? - B.C. 480?
"독재자란 부정하게 권력을 찬탈한 자라는 말이나 듣는 존재 아니겠소?
벗이여, 부디 떠나는 그 길이 안전하길!"
마르쿠스 유니우스 브루투스
B.C. 85 - B.C. 42

"착한 일을 작다고 아니 하면 안되고, 악한 일은 작다고 하면 안된다"
유비
161~223

"일체의 모든 진리가 이 가운데에 있노라."
지눌
1158~1210

"성은 함락되었지만 나는 여전히 살아있구나!
내 시체를 받아줄 그리스도교인은 없는 것이냐!"
콘스탄티노스 11세
1405 ~ 1453
※ 로마 제국 최후의 황제. 반박시 케밥

"내가 헛된 이름으로 세상을 속였으니
너희들은 부디 이 글을 모두 태워 나의 허물이 더 무거워지지 않도록 해라."
남곤
1471 ~ 1527

"이제야 조각을 조금 알 것 같은데 죽어야 한다니…"
미켈란젤로 부오티
1475 ~ 1564

"으악! 칼에 찔렸다!"
앙리 4세
1553 ~ 1610
※ 병문안 가던 중 가톨릭 광신도에게 칼을 맞은 뒤 내뱉은 말

"이 세상에 조금만 머물려고 했는데 뜻밖에도 오래 머물렀구나."
사명대사 유정
1544 ~ 1610

"자, 이제 출발해야지."
르네 데카르트
1596 ~ 1650

"산을 넘었구나. 이제 잘될 거야."
감자머앟 프리드리히 대제
1712 ~ 1786

"땅을 내려다보며 죽느니 하늘을 쳐다보며 죽는 것이 낫겠다."
정약종 아우구스티노
1760 ~ 1801
※ 정약용의 셋째 형으로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다
그는 신앙을 버리는 것을 거부했으며, 이 말을 남기고 하늘을 바라본 채 참수형을 당한다
"걱정 마라, 짐이 총알 한두 번 본 줄 아느ㄴ...."
칼 12세
1682 ~ 1718
※ 실제로 말을 끝마치기 전에, 총알이 오른쪽 관자머리를 관통하여 즉사한다

"죽는 기분 말인가? 처음 죽어보는 거라 잘 모르겠군.
내 죽은 다음에 다시 말해주지."
정지윤
1808 ~ 1855

"프랑스… 군대… 선봉… 조제핀"
(France, l'armée, tête d'armée, Josephine…)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1769 ~ 1821

"죽기 딱 좋은 날이로군"
(It is good day to die)
타슝카 위트코 / 크레이지 호스
? ~ 1876

"저리 꺼져! 유언은 살아있을 때 할 말을 다 못 한 얼간이들이나 하는 거야!"
카를 마르크스
1818 ~ 1883

"운이 다하니 영웅도 어쩔 수 없구나. 백성을 사랑하고 정의를 세운 것이 무슨 허물이랴.
나라 위한 일편단심 그 누가 알리."
전봉준
1854 ~ 1895
"자네들은 충분히 직무를 다했네. 이제 각자 알아서 하게."
에드워드 스미스 선장
1850 ~ 1912
※ 타이타닉의 선장이다

"비록 가보진 못했지만 우리 아버지 고향이 조선인데 8도라고 들었다.
내 한발 한발에 조선에 살고 있는 인민들, 노동자들의 미래에 대한 희망, 새로운 사회가 실현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겠다.
8보만 걷게 해다오."
김알렉산드라
1885 ~ 1918

"나는 야구든 인생이든 결코 비겁하지 않았다."
크리스티 매튜슨
1880 ~ 1925

"벽 아래로 빛나는 연초록 잔디밭과 벽 위로는 투명하게 푸른 하늘, 그리고 모든 것을 비추는 햇살이 보인다.
인생은 아름다워라!"
레프 트로츠키
1879 ~ 1940
"내 삶이 유언이다."
김약언
1868 ~ 1942

"이 새끼들이 저를 뚫고 가려고 했습니다. 제가 해병인 걸 몰랐나 봅니다."
에드워드 H. 아렌스
1919 ~ 1942

"이로써 끝입니다. 하지만, 나에게는 삶의 시작입니다."
디트리히 본 회퍼
1906 ~ 1945
※ 독일의 반나치 인사이자, 끝까지 종교인으로서 양심을 지킨 루터 교회 목사

"귀관들은 의무를 다했다, 집으로 돌아가라.
살아서 조국을 재건해야 하지 않겠는가."
발터 모델
1891 ~ 1945

"신앙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이 늘 내 소원이었지요
좋으신 하느님께서 내게 이런 은총을 주셨어요."
패트릭 번
1888 ~ 1950
※ 한국명 방일은, 초대 주한 교황령 대사이며, 한국 전쟁 이후에도 신자를 지키다가
북한군에게 체포되어 납북되었고, 수용소를 전전하다가 중강진에서 순교한다

"커다란 별을 따라 똑바로 가는 거야. 하늘 아래 쭉 뻗은 길이 우리를 집으로 곧장 안내해줄 거야."
클라크 게이블
1901 ~ 1960

"천당이 가까운지 알았더니만 멀어… 멀어…"
박수근
1914 ~ 1965

"만약 앞으로 넘어지면 흉한 것이다. 그 때는 해외로 망명하라.
하지만 뒤로 쓰러진다면 우리들의 투쟁은 승리하고, 결국 평화를 맞이할 것이다"
틱광득
1897 ~ 1963
※보통 인체에 불이 붙으면 극심한 고통과 인체 역학으로 신체는 앞으로 기운다
그러나 틱광득은 가부좌 자세로 정좌한 뒤, 뒤로 쓰러진다

"내가 잘못한 게 아냐. 부하들이 잘못한 거야!"
무다구치 렌야
1888 ~ 1965

"나는 당신이 날 죽이러 왔다는 것을 알고 있소. 떨지 말고 방아쇠를 당겨라.
당신은 그저 사람 하나를 죽이는 것일 뿐이니까."
체 게바라
1928 ~ 1967

"내 소유 주식 14만 941주는 모두 한국 사회 및 교육 원조 신탁기금에 기증한다."
유일한
1895 ~ 1971

"대륙을 다시 공격해서…동포를 구한다.
대륙을 다시 공격해서…중국을 구한다.
대륙을 다시 공격해서…중국을 구한다."
장제스
1887 ~ 1975

"돈으로 인생을 살 수는 없단다."
밥 말리
1945 ~ 1981

"너무 지루해서 죽는 건 2번은 못 하겠다."
리처드 파인만
1918 ~ 1988

"참선 잘 하그래이."
성철 스님
1912 ~ 1993

"샤라치제 교수, 내 위대한 친구여. 이 시간 부로, 자네가 우비흐어 그 자체라네.
내가 아는 것은 전부 자네에게 말해줬네. 이걸 세계에 가르치게.
신이 자네에게 축복을 내리기를! 이제 여기가 우비흐어가 끝나는 곳이라네."
테브피크 에센치
1904 ~ 1992
※ 지금은 사어(死語)가 된 카프카스에 살던 우비흐족이 쓰던 우비흐어의 마지막 화자
우비흐어를 쓰는 사람은 모두 없어졌지만, 말 자체는 샤라지체 교수에 의해 아카이브에 보존되었다.

"서서히 사라지기보다는 한 번에 타버리는 것이 낫다."
커트 코베인
1967 ~ 1994

"좆까"
(Fuck off)
투팍 샤커
1971 ~ 1996
"낙엽은 가을바람을 원망하지 않는다"
(落ち葉は秋風を恨まない)
장명부
1950 ~ 2005

"안녕하세요. 아트 부크월드입니다. 제가 조금 전에 사망했습니다."
아트 부크월드
1925 ~ 2007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
김수환
1922 ~ 2009

"라라야, 아빠가 간다."
로베르트 엔케
1977 ~ 2009
※ 독일의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딸 라라 엔케가 2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로베르트는 딸의 묘비에
이 말을 써두고, 투신 자살한다.

이제 시간과 공간을 버려야겠다."
법정 스님
1932 ~ 2010

지난 40년간 늘 나를 위로해 주던 당신에게 난 오늘도 이렇게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미안합니다. 더 오래 함께 해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강영우
1944 ~ 2012
그를 기리는 이야기꾼들에 의해, 사람들이 그에게 품은 의리에 의해,
그와 관련된 기억에 의해, 그에게 품은 경의에 의해.
그는 죽지 않는 불멸의 존재로 영원히 살 것이다.
얼티밋 워리어의 영혼은 영원할 것이다.
워리어
1959 ~ 2014
"인생은 정원과 같다.
완벽한 순간은 있을 수 있어도 영원히 보존할 방법은 추억뿐이다.
장수와 번영이 있기를"
레너드 니모이
1931 ~ 2015

"웃지는 못하더라도 탓하며 보내진 말아줘.
수고했어. 정말 고생했어.
안녕"
종현
1990 ~ 2017

"신은 없다. 누구도 우주를 관장하지 않는다."
스티븐 호킹
1942 ~ 2018

"프레임을 마친다."
신성일
1937 ~ 2018

"여러분들 활짝 열린 세상 나오셔서 금수강산의 맛을 실컷 보시길 바랍니다.
저희들은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송해
1927 ~ 2022

"엄마, 저 우크라이나에 있어요. 진짜 전쟁이에요. 나 무서워요.
우리는 모든 사람을 쏘고 있어요. 심지어 평화로운 민간인들 한테도요
그들은 우리를 파시스트라고 불러요. 엄마 나 진짜 힘들어요."
레쉬
? ~ 2022

"사랑하고, 사랑하고, 그리고 영원히 사랑하라."
펠레
1940 ~ 202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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