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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들

암 수술한 강아지 데리고 팬미팅 논란 유튜버 이웃집의 백호

by 소수의견 2023.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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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corgibh

 

이웃집의 백호 Baekhorangyi's tory

웰시코기 백호와 고양이 호랑이, 강아지 밤토리의 일상이 올라옵니다. ⚆ᴥ⚆ Hello, welcome to Baekhorangyi's tory house 🌼 인스타그램: @corgibh 🐤 트위터: @corcorgiBH 이름: 강백호 (진주강씨 26대손) 2014년

www.youtube.com

 

선 3줄 요약

 

1. 암 수술한지 9일된 강아지 데리고 협찬관련 50명의 사람과 팬미팅 진행함

 

2. 팬미팅 진행 후에 유투브 올리면서 강아지가 좋아하는 일을 해주자라는 생각으로 진행했다면서 암투병,수술 사실 알림

 

3. 강아지 암투병 알린 후 수술비 모금을 위해 '자체제작' 상품을 판매하였는데 알고보니 그냥 도매상품 떼와서 가격 올려서 판매

 

 

 









 

 



50명의 사람과 lg협찬관련 팬미팅 후

 

주인은 강아지가 암투병중이였다는 사실을 밝힘



22년 12월 종양수술 이후에 항암치료 후 여느 때와 다름없이 지냄

2월 27일 이틀 전부터 상태가 안좋아졌고 백호의 병을 호전시킬 수 있는 치료비를 위한 MD판매를 시작한다함 이미 국산suv 한대 값을 구매하고도 남는 금액을 지출했고, 저금한 돈을 모두 소진. 차 한 대 값이 더 필요하다 함

 

 

팬미팅 9일전에 수술했고, 팬들은 당연히 몰랐음

 

 



사진 몸상태로 팬미팅했었고

 

수술 후 목욕도 안 좋은데, 저 영상엔 샴푸광고가 붙어있었다고 한다

 

 

참고로 사진의 백호라는 강아지는 5월에 하늘나라로 떠났고 지금에서 문제되는 이유는

 

강아지 수술 관련해서 수술비 모금을 위해 MD상품 자체제작 후 판매를 진행한적이 있는데

 

 





 

(쇼핑몰을 하는 사람이면 대부분이 알 정도로 유명한 의류제작자 친구 등장. 물건 아무 곳에 안 팔고, 원하는 옷만 제작. 이 친구와 심혈을 기울여 MD의류 제작. * 제가 제작한 MD는 스포티한 생활 의류와 홈웨어 주방핸드타올입니다. 정말 좋은 원단과 훌륭한 디자이너들과 함께 만들었어요.)

1. 백호 치료비를 위해 제작한 의류가 아니라 기존 도매에서 팔리고 있는 기존 의류 혹은 도매상인 친구가 제작한 의류라는 이야기 


2. 유명한 의류제작자가 맞는지 (관련 업계 사람이 누군지 모른다함)


3. 좋은 원단이 애초에 맞는지


4. 비비 파양자가 도매상 친구라는 이야기


3월 9일 병원 문 앞에 쭈구리고 있는 백호를 배경으로 긴 영수증 사진 업로드 (영수금액이 보인다거나, 기재하지는 않음)

3월 17일 MD오픈글 게시 최고의 제품 제작, 이 가격에 이 정도 상품 찾기 어렵다, 제 모든 것을 걸고 최고의 제작진과 머리 맞대고 고민하여 국내 원사, 국내 생산으로 제작 등 어필 한 번만 도와주세요. 구매 유도 및 수시로 백호 근황과 MD 홍보글 게시 자체제작이 아니고 그냥 도매 떼온 상품이였음

 

5월 6일 입원 및 치료 반복했지만, 백호 결국 사망

5월 7일 장례 후 남은 MD재오픈 후 판매 기부한다 백호이야기는 끝이 아니다. 기부의 싹을 계속해서 틔우고 유기동물 구조할 것을 언급

5월 14일 친구가 길거리에서 주웠다는 웰시코기를 구조하여 본인이 데리고 왔다하면서 입양 홍보글을 올림. 이 때 글에서 태풍이의 존재 드러냄. “백호가 치료받은 병원에서 알게된 인연으로 저희 집에 올 동생이 이미 정해져있어요.” 그리고 가족들이 큰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언급

5월 27일 MD의류 재고, 오배송 되어 되돌아온 제품들 재포장하여 할인 판매글 올림
수익금 전액은 백호 이름으로 보호소에 필요한 물품 구매하여 기부예정 밝힘

5월 28일 2개월이 채 안되어 보이는 모견과 함께 있는 태풍이 사진 업로드
백호 치료 중 병원에서 자주 만난 진돗개견주와(유기견 구조에 힘쓰고 8마리 반려) 안면을 트고 진돗개 견주가 구조한 웰시코기 보니의 암컷의 새끼를 키워줄 것을 제안받고 키우게된 정황과 함께 백호가 꿈에서 새끼 웰시코기를 물어다놓고 기뻐했다는 스토리를 덧붙임


1. 어째서 보니맘과 병원에서 그렇게 자주 만날 수 있었는지?

2. 당시 백호가 위독한 상황이었고, 간절히 팔로워들에게 부탁하며 치료금을 위한 판매를 했을 정도의 경제적 상황에 새로운 새끼 웰시코기를 키울 계획이 생긴 점

3. 보니맘은 정말 구조자가 맞는지? (보니의 목에 채워져있던 짖음방지기로 추정되는 목걸이)

논란이 되자, 치료비 내역 캡쳐와 보니맘과의 문자를 공개

1. 평소에 철저하게 사용내역을 공개하던 백호누나가 이번엔 치료비 내역 정리는 무성의하고 날짜는 왜 빠져있는지? 
2. 8000만원가량의 치료비가 지출되었다고 하는데, 그동안 백호에게 사용한 모든 치료비인지? 치료금 판매 이후의 병원비인지? (캡쳐에 12개월 할부로 결제된 내역이 있음)
3. 구조한 강아지의 “유기견 새끼”라고 태풍이를 댓글에서 직접 언급했지만, 문자 내용을 보니 보니맘의 지인이 파양한 강아지의 자견이라 유기된 적도 없는 강아지.
4. 올린 내역은 8000만원이 안 됨
5. 몇 년전부터 전액 기부를 외치며 판매하던 것들은 정말 전액 기부가 맞는건지 왜 자세한 수익 내역은 없는건지? 사료 1톤 2톤은 저가사료라면 2-300만원으로 해결, 기부한 목록들을 보면 훨씬 많은 수익이 났을 것으로 예상하는데 왜 항상 교묘하게 사료의 kg나 패드 장수로만 설명하고, 얼마를 사용했는지는 밝히지 않는가.
6. 대형패드를 요청했다는 보호소에 저가의 소형패드를 보내고, 800장 패드를 기부했다고 언급(10만원 이하)
7. 평소 백호로 번 수익에는 관심없다며 본인의 재력과 능력을 어필해옴. 회사 직책 및 명품백 쇼핑내역, 땅 구매 및 자가가 있다는 언급을 해옴. 기존 현금은 다 소진했다하더라도 왜 재력을 과시해온 행보와 다르게 스스로 해결하지 않고 치료금 모금 md판매를 진행했는지?
8. 백호가 투병 중인 4월에 이웃집백호 관련 상품출원을 제출
이외에 백호 부견 뜬장 사진을 잘생겼다며 공개하고, 백호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얼굴에 밥주걱 무늬가 뚜렷하다는 언급. 백호가 가장 작게 태어났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입양가지 못 했다는 이해 안가는 스토리. 하지만 정작 생후 39일 된 백호를 입양

 

이외에도 고양이 사육환경 문제

 

강아지 파양 등

 

다양한 논란이 터져나오고 있다고 한다..

 

 

 

 





그저 빛형욱

 

갑수목장은 그대로 수의대 다니는지 궁금해지는



걸러야하는 동물유튜버(펫튜버)특징

 

 

현재 백호누나는 유튜브 채널, 트위터 등 모든 창구를 폐쇄하고 인스타그램에 입장문을 남기고 잠적 (인스타도 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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