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의 난파선을 보기 위해 관광객을 태운 잠수정이 대서양에서 잠수 도중 실종되어 수색 및 구조 중이다.
뉴스가 나옴
- 미국 해안경비대에 따르면 타이타닉 난파선을 향해 잠수한 지 1시간 45분 만에 연락이 두절됐다.
- 5명이 탑승한 이 선박은 일요일 아침 잠수를 시작했다.
- 운영자에 따르면 선박에는 96시간 동안 "생명 유지 장치"가 있다.
- 승선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 중 한 명은 영국 사업가이자 탐험가인 해미시 하딩.
- 난파선은 바다 밑바닥의 해수면 아래 약 3,800m(12,500ft)에 위치함
- 캐나다 뉴펀들랜드 해안에서 약 600km(370마일) 떨어져 있다.
미국의 해저탐사 회사 오션게이트에서 1인당 3억 4천만원의 비용이 소모되는 해저 타이타닉 관광상품을 출시
1회 8시간의 관광코스로 해저 4000m 의 타이타닉을 5인용 잠수함을 타고 관광하는데
당연히 비용이 비용이다 보니 전세계 억만장자들이 주 관광객들임 이번에는 억만장자 여러명과 오션게이트의 ceo까지 탑승해 관광이 진행중이었는데 해저로 내려간 1시간 40여분만에 잠수함이 실종됨
손님중에는 민간우주기업을 통해 우주까지 다녀온 억만장자도 있다고 함
그러면 더 자세하게 정리해서 알아보았다.


해당 심해 잠수정은 침몰한 RMS 타이타닉호를

타이타닉호 투어에 이용되는 잠수함은 '타이탄'

투어 티켓의 가격은 무려 25만불,

한화로 약 3억 2,225만원이다.

타이탄호가 제공하는 관광 코스는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뉴펀들랜드 연안

현재 존 마우거(John Mauger) 소장(Rear Admiral)이 이끄는 미 해안경비대가 수색 중이다.

또한 캐나다군 소속, P-31이 잠수정의 신호를 탐색하기 위해 3시간 넘게 활동 중이다.

1. Stockton Rush

2. Shahzada Dawood와 그의 아들 Suleman

3. Paul-Henri Nargeolet

4. Hamish Hadrding

1. 산소 4일치있는데 공급장치는 아래의 순서대로 고갈되는듯하다
- 카본을 산소로 변환시키는 장치(우주선에도 있는)
- 보조 부유형 공기장치
- 화장실에 달린 산소탱크
2. 원래 지상에서 이 잠수함이랑 통신하는 방법은 단 2가지만 있다함.
- 15분에 한번씩 핑찍을수 있다함
- 문자보낼수 있다함(일정 거리내에서만)
3. 배가 올라올 수 있는 방법은 기계적 프로펠러, 에어백 등 7가지 장치가 있는데, 그중 3종류는 동력이 없어도 작동한다함. 그래서 살아 있다면 수면으로 복귀는 할 가능성은 있다
예상하는 시나리오는
1. 이미 수면에 떠올라서 어딘가에서 부유중 – 다행
2. 무슨 잔해랑 부딫혔던 어떻게든 물이 샜음 – 최악
현재 상황
실종된 타이타닉 잠수정에 탔던 사람들의 알려진 신상정보들
프랑스 해군 잠수사 출신의 잠수정 조종사
35년간 타이타닉호 연구를 한 일명 “Mr. 타이타닉”
폴 앙리 나지올레(77)
오션게이트의 설립자이자 CEO
스톡턴 러쉬(61)
특이사항으로는 그의 아내가 타이타닉 희생자의 고손녀인데,
당시 1등석 탑승객이었던 부부는 구명보트의 자리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남편이 탑승을 거부하자
아내 역시 하녀에게 자신의 자리를 양보하고
남편의 옆에 남겠다고 결정함.
타이타닉 영화 속 노부부의 실존 모델
아내 역시 타이타닉 잔해 탐사를 3차례 했었다고..
영국의 사업가이자 탐험가
세계 해양의 가장 깊은 지점(1만 973m)까지 잠수에 성공하는 등 기네스 세계기록 3개 보유
해미쉬 하딩(58)
파키스탄 출신의 영국 사업가와 그의 아들
샤자다 다우드(48)
슐라이만 다우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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