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블로그를 재법 오랫동안하고 투데이도 2천 정도 안정적으로 찍어보았으나,
네이버 블로그의 한계가 너무 명확해서 그만두고 티스토리로 이사 왔다.
다른 곳에서 블로그를 하다보니 거부감이나 운영방식에 대해서는 네이버에서 하던거를 티스토리 식으로 맞추면 그만인데.
처음 블로그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이 글을 적어본다.
이름하여 블로그 조회수, 방문자수 올리는 방법
유튜브나, 여러 책에서 블로그로 돈벌수있다며 마케팅을 하고 조회수 증가에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알려줍니다!
하면서 돈으로 꾀어내는거를 볼 수 있는데 파워블로그 하는 사람한테 물어봐라, 그런강의듣고 이렇게 키웠는지
전혀 그런거 들을 필요없다.
돈보다 필요한거는 시간과 약간의 근성
1. 컨텐츠
딱 두가지만 이야기 하고자 하는데 첫번째는 컨텐츠이다.
아무것도 안하는데 당연히 오를리가 있나, 일단 기본적으로 볼게 있어야 검색이 되건 해서 오지
1-1 : 양치기 하면 안된다.
100개의 글을 성의없이 찍어낼 바에, 1개의 게시글을 공들여서 쓰는 편이 낫다.
별 내용도 없는 글, 심지어 다른 글 복붙해서 중복되게 한다면, 검색 알고리즘이 후순위로 미룬다.
일단 기본적으로 상단에 노출되는 게시글을 보면 대부분이 글이나 사진등 내용이 풍부하다.
(우리가 눈여겨 보는 실질적인 내용은 사실 별개로치고...)
그래서 사실 시작부터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것이다.
다른사람의 글을 빼끼지 않고 순수 창작으로 고품질의 컨텐츠를 뽑는데 뚝딱하고 만들어지는게 아니다.
시간을 들여서 글을 작성해야 한다.
1-2 : 보편적보다는 특별한것
시장경제학적으로봤을때 시장의 규모가 100개에서 10을 차지하는것보다
규모가 10인곳에서 10을 차지하는게 더 이득이다.
같은 10을 차지해도 전자는 10%이고, 후자는 100%이다.
사회 이슈나 그날그날 논란이 되는거는 실시간 검색어를 캐치해서 때에 맞게 잘적으면
하루만에 수천명의 방문자를 키울 수 있지만 그런 생각하는 사람이 한둘은 아니다.
무엇보다 그렇게 실검이나 일종의 유행따라서 글쓰다보면 퀄리티저하와 블로그 운영에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
반면에 그날 이슈보다. 대중적이지는 않더라도 자신이 잘 하는 콘텐츠를 꾸준하게 개발하는 것도 능력이다.
나는 어려서부터 글쓰는 거를 좋아하고 넓은 범위의 책을 읽다보니 글쓰는 것에 주저함이 없지만,
글쓰는게 힘들다면 사실 블로그 운영이 힘들 것이다.
그래서 조금 뜬구름잡는 소리이기는한데, 결국 너무 실시간 검색어에 집착하지 말고, 좋은글 1편을 잘뽑아내자.
시간이 지나도 안정적으로 조회수를 뽑은 주옥같은 글이 있고, 이런글이 누적되다보면 관리를 딱히 안하더라도
방문자가 안정적인 것을 볼 수 있다.
이슈글과 공들여 쓴 글을 비교해 보았다. 블로그를 하루 하고 그만둘것도 아니고, 매일마다 할 수 도 없는 노릇이다.
멀리보고 오래가는 블로그를 만들어야 한다.
중간중간에 알고리즘이라고 거창하게 표현하는거 같지만 그리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된다.
https://webmastertool.naver.com/guide/basic_optimize.naver#chapter2.6
네이버웹마스트 블로그나 여러가지 경로로 사이트를 만드는데 팁을 잘 정리해두었는데 시간이 날때 읽어본다면 크게 도움 될것이다.
결국 인터넷에서 돈받고 파는 강좌들도 여기 내용을 절대 벗어나지 못한다.
벗어나는 순간 검색엔진에 누락되기 때문이다.
네이버나 각 검색인진의 가이드라인 지침을 읆어주는것이니 관심 가질 이유도 없다.
https://support.google.com/webmasters/answer/35769
-구글 웹마스터 가이드라인
고맙게도 네이버뿐만 아니라 검색업체는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괜히 엉뚱한거 찾지말고 이런거 읽어보는게 도움된다!
그리고 게시글 작성할때 태그를 여러가지 붙이는 것도 잊지 말자.
2. 블로그 세일즈,영업 하기
블로그를 팔아버리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영업사원처럼 자신의 쓴글을 영업하듯이 알려야 한다.
이 말을 다시 하자면 외부링크등이 되겠다.
아무리 양질의 컨텐츠를 올리고 자신이 생각해도 잘썼지만, 검색어 노출이 안되거나, 조회수가 안나오면 의미가 없다.
남들이 보는 글이 되어야 하는데 몇가지 방법을 이용하면 된다.
아래 사진을 보자 특히 공유버튼
티스토리 플러그인에는 글을쓰면 자동으로 트위터에 글을 쏴주는 것도 있고
스토리채널은 자동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동시에 게시 할 수있다.
공유의 페이스북도 마찬가지다. 개인 계정에다가 올리면 좋겠지만 부담이 된다면 가계정을하나 만들어도 무방하다.
검색엔진에는 외부링크가 많은거를 캐치 할 수 있고, 이런 방법이면 손쉽게 외부링크를 걸 수 있다.
글을 쓰는걸로 끝내지말고, 트위터, 페이스북 SNS에다가도 올리자.
이런식으로 게시글이 트윗에 노출이 되서 외부 유입을 노릴 수 있다.
최근 유입경로가 부활해서 살펴봤는데
t.co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트위터로 유입되는 것이다.
생각보다 많은 유입이 있다.
페이스북으로 공유할때 주의할거는 페이스북에 공개 범위를 전체 공개로 설정되었는지 체크하자
제품 후기등을 블로그에 그대로 두지 않고 다른 카페에 복붙하기도 한다.
나는 본문까지 적어두지만 링크만 복붙해도 상관없을것이다.
이렇게 한번쓰면, 제품 후기에다가도 링크를 걸자.
만약 자신이 정보성의 글을 올렸다면 지식인에 그 글이 필요한 사람에게 링크를 걸자.
다른 사람이 그 지식인 질문을 보았을때 덩달아 내 블로그 주소도 홍보하는 것이 된다.
여행을 갔다거나, 식당 소개를 한다면 지도정보도 추가하고
글을 쓰는것에서 끝나지 않고,
이 글을 적극적으로 영업을 하고 알리는 수준까지 가는 작업을 어느정도 반복해줘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의미없는 글을 하나더 쓰는것보다. 디테일한 퀄리티에 신경을 쓰자.
티스토리 RSS 네이버에 등록하기/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이용하는방법
출처: https://hjkhgyss.tistory.com/103 [소수의견의 잡동사니]
또한 이렇게 RSS등을 직접 등록하는등 몇가지 블로그를 위한 작업이 필요하다.
RSS에 대한 안내는 해당 게시글을 참고하면 된다.
다시 정리하자면 외부링크 SNS적극 활용하기, 책을 좋아한다면 알라딘TTB나 인터파크연동기능을 이용
블로그에 글을 그대로 두는것에서 끝나지 말고, 지식인, 제품후기등에 링크를 거는 일을 반복하자.
무엇보다 양질의 컨텐츠가 뒷받침 되야 한다.
*네이버 블로그가 네이버 검색에 우선 노출되기 때문에 유리하다고는 하는데,
티스토리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통계를 보면 카카오검색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제법 된다.
즉 플랫폼이 방문자를 올리는데 전부는 아니다.
easy come, easy go, 쉽게 오면 쉽게 간다.
잠깐 마법같이 조회수를 올릴 수는 있겠지만, 오래가지 못한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내공있는 블로그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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