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여러분이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티스토리나 이글루스 같이 비네이버 서비스권에서 네이버검색창에 노출이 되기를 원한다면 사용해야하는 방법이다.
RSS는 Really Simple Syndication의 줄임말로
블로그에 새로 작성한 글들을 다른 사용자들이 쉽게 구독할 수 있도록 한 규약이다.
요즘에는 보기 힘들었지만 예전에는 RSS리더류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관심있는 사이트의 글들을 모아 읽을 수 있는데,
이용하는 방법은 RSS 리더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사이트 하단의 RSS 구독하기 버튼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RSS는 블로그나 개인사이트 운영자에게 굉장히 중요한 항목으로 검색엔진은 RSS를 긁어가서
새 글이 등록되었음을 확인하고 검색엔진에 이를 반영하는 수단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등록하는 방법을 적으려 한다.
https://searchadvisor.naver.com/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와 함께 당신의 웹사이트를 성장시켜보세요
searchadvisor.naver.com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구 웹마스터 도구) 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하자, 네이버계정이 있다면 별도의 가입은 필요없다.
자기 티스토리 블로그의 주소를 기입하고
이 블로그가 자신의 것이라는것을 증명을 해주어야 하는데 HTML 복사 붙여넣기를 하면 된다.
HTML에 대해서 전문적인 공부가 없더라도 블로그 운영하는데 큰 지장이 없을지는 몰라도
알아두는 편이 훨씬 유용하다.
유튜브나 인터넷에 무료 강좌가 있으니 시간이 난다면 들어보기를 권한다.
아무튼 위의 코드를 복사해서
티스토리 설정에 들어가서 스킨 편집을 하고
html편집으로 들어가자
뭔가 모르는 영어가 잔뜩 나와도 겁먹지 말자
사이트는 head와 body로 이루어지는데 head는 맨위에 있다. 첫줄부터 보면 <head>가 있을 것이고
저기 아레 어딘가에 </head>라고 닫는부분이 있겠지만 head안에 넣으면 되니 어디에 넣어도 상관은 없다.
(정확히는 각 스크립트가 끝나는 지점에)
그냥 head바로 밑에 붙여넣으면 된다.
아니면 플러그인에서 meta 플러그인을 불러와서 property로 등록을 해주면 똑같이 작동을 한다.
그리고 다시 돌아가서 보안문자를 누르고 넘어가면 인증이 간단하게 완료된다.
이렇게 사이트 하나가 등록이 된다.
아직 한가지 남아있다. 맨처음에 말한 RSS제출
티스토리 사이트주소 + rss이다. 사진에는 대문자로 적어두었는데 소문자로 적어야 한다.
'rss'이다.
그러면 이렇게 등록이 된다.
그리고 블로그 설정창에 RSS공개 범위를 전체와 부분공개가 있는데
전체공개로 하는편이 봇이 검색할때 유리하다고 한다.
2~3일이 지나서 사이트 분석이 끝난다면 위 사진처럼 사이트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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