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남미용실1 강남 미용실 폭언 욕설 피해 논란 서비스직 이라는 용어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할만큼, 미용실이든 카페든 공공기관이든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직업종사자들의 감정 노동 고충을 잘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살면서 '친절' 이라는거 남에게 당연하게 요구한적 없습니다. 그렇다고 '무례함'이 디폴트인건 아니죠. 무례함을 넘어서 폭언은 폭력입니다. 제 앞에 예약하신 분 머리가아직 안끝났던 상황이었거나, 죄송하지만 지금 급한 일이 생겼으니 몇 분 까지 기다려 주시겠어요, 한 문장 했어도 안나갔을겁니다. 사람간 지켜야 할 최소한의 예의도 모르는 분이 사회생활 어떻게 하시는지, 그곳을 정말 개인 놀이터가 아니라 '영업장' 으로 여기고 있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자영업자분들 죽어나가는 시국에 도대체 어느 누가 본인 영업장에서 마스크도 착용 안하고 일.. 2023. 4.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