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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 사회 그리고 역사

중국의 3대 파벌에 대해 알아보자 6편(feat. 시진핑)

by 소수의견 2022.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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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년3월11일 세계의 관심이 중국으로 쏠림

 

 

2. 중국 최고권력기관인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개헌안을 통과시킨 날이었음 

 

 

3. 총  21군데 수정을 했지만 세계가 주목 한 것은 단 하나

 

헌법 79조3항 중국 국가주석과 부주석 임기에 대한 규정 이었음 

 

 

 

 

4. 세계는 “연속 임직은 두번을 초과할 수 없다. “ 이 한 문장에 주목을 함. 

 

 

5.   2013년3월 국가주석에 시진핑이 올랐으니, 5년씩 2회까지만 국가주석을 맡을 수 있는 현행 헌법으로는 2023년봄에 시진핑이 퇴임을 해야 함 

 

 

6. 그런데, 이날 이 문구가 삭제 됨. 시진핑의 종신집권이 가능해 졌다는 말이었음 

 

 

7.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시진핑이 황제를 꿈꾸는게 아니냐는 비아냥이 쏟아지자, 황제라는 단어가 금지어로 등록됨 

 

 

8. 이날 시진핑은 중국몽으로 가기위한 로드맵을 발표함 

 

 

 

9.  2050년까지 미국을 제끼고 세계 원탑을 먹으며 중국몽을 실현하겠다는 말이었음 

 

 

 

10. 마오저뚱이 83세까지 해먹고 죽었듯이, 2050년, 본인이 97세가 될때까지 해먹겠다는 기세를 보임 

 

 

11. 도전세력인 상하이방과 공청단을 반부패 척결로 초토화시켜놔서 가능한 일이었음. 

 

 

12. 자기는 임기제한을 없앴지만 총리나 부통리등 관료들의 임기제한은 그대로 놔둬, 시진핑은 오너가 되고 나머지 관료들은 전문기업인이 되는 상황을 만듬 

 

 

13. 장기집권을 선언한 이후 시진핑은 트럼프와 정상회담에서 역사적으로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고 말함. 

 

 

14. 시진핑의 중국몽에 한국은 어떤 모습으로 셋팅되어 있는지 의심스러운 발언이었음 

 

 

15. 장기집권을 선언한 시진핑이 필요한 것은 실적임. 시진핑의 약점중 하나는 뚜렷한 실적이 없고 앞으로도 경제쪽에서 실적을 내기가 힘든 것임. 

 

 

 

16. 과거 공산당과 리더들은 고속질주하는 경제발전이 실적이 되었지만, 미국과의 무역전쟁에서 보듯이 시진핑 집권기에 성장 속도로 실적을 내기는 힘들어짐. 

 

 

 

17.신창타이 라는 말이 나옴. 

 

 

18. 신창타이, 새로운 정상이라는 말로,  6-7%정도의 중고속 성장이 문제가 아니라 새로운 정상이라고 인민들을 설득하려고 하지만 없어보임 

 

 

19. 이런 상황때문에 시진핑을 연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시진핑이 100% 승리할 수 있는 전쟁을 갈구하고 있고, 그 대상은 대만,필리핀,북한이 거론되고 있다고 함. 

 

 

20. 제일 긴장하는 쪽은 대만임 

 

 

21. 시진핑이 2050년까지 중국몽을 달성하겠다는데, 대만 흡수 없이 중국몽이 달성되었다고 하기 힘들기 때문임 

 

 

22. 미국에게 북한을 양보하는 대신 대만 합병을 양해받는 빅딜설도 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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