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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모히칸 - 1992>
프렌치 인디언 전쟁이 일어난 1757년, 사랑하는 연인과 모히칸족의 미래를 위해 싸우는 한 남자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주연을 맡았으며, OST와 추격신은 다시 봐도 미쳤다.

<히트 - 1995>
최고의 경찰과 최고의 범죄자간의 서로 쫓고 쫓기는 사투
진짜 미친 영화로 특히 총격전씬이 일품이다.
(실제 총기 소리를 가져와 현실감이 있었다)
알 파치노, 로버트 드 니로라는 당대 최고의 느와르 배우들을 한 영화에서 함께 볼 수 있다는 게 대단하다.
<인사이더 - 1999>
미국 3대 담배 회사 중 하나인 브라운 & 윌리엄슨의 내부고발자에 대한 이야기
이번엔 알 파치노와 러셀 크로우가 모였다.
진짜 긴장감이 장난 아닌 영화다.
<알리 - 2001>
무하마드 알리의 전기 영화, 알리가 겪는 고난을 담았다.
상대 권투 선수들은 마이클 만 감독의 지시에 따라 KO가 아닌 선에서 연기 중 윌 스미스를 실제로 때렸다고ㅋㅋㅋ

<콜래트럴 - 2004>
LA의 택시 운전자, 그의 택시에 한 남자가 타며 그의 삶이 변한다.
원래는 로맨스 코미디 영화로 제작할 예정이었지만, 마이클 만 감독이 맡은 후론 느와르가 되었다.
<마이애미 바이스 - 2006>
두 명의 경찰을 마약 운반책으로 위장 시켜 조직에 잠입시킨다.
도시의 분위기와 색감이 특히 아름답다.
<퍼블릭 에너미 - 2009>
1930년대 대공황 시기 미국, 전설적인 은행강도 존 딜린저의 이야기
(실화)
조니 뎁과 크리스찬 베일판 '히트'를 기대했지만...개인적으론 아쉬웠다.
<블랙코드 - 2015>
시스템 해킹으로 인한 중국 원자력 발전소의 폭발 사고, 천재 해커인 주인공은 감옥에서 나오기 위해 경찰과의 공조를 시작한다.
마이클 만 감독의 흑역사다...ㅎ
(특히 해커 역할의 배우가 몸짱 그자체인 크리스 햄스워스인 게 흠이었다는 반응도 있었다)

<페라리 - 2023>
마이클 만 감독의 8년 만의 신작
애덤 드라이버가 주연을 맡았으며, 1957년, 엔초 페라리의 가족문제를 다룬다.

<마이클 만>
진짜 느와르 영화를 너무나 잘 만들고, 특히 액션이 탄탄하다.
코미디 요소도 사실상 없는 수준이며, 진지한 느와르를 보고 싶다면 마이클 만 감독의 영화를 추천한다.
특히 모든 영화에서 남성들을 주연으로 잡아 그들의 내면을 너무나 잘 표현했다.
(하지만 여성 캐릭터들의 묘사는 살짝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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