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의 인식을 바꾼 4대 감독
일반적으로 애니메이션을 즐겨본다고 하면 썩 그리 좋은 인상을 주지는 못할 것이다. 영화를 즐겨본다거나 스포츠를 즐긴다고 말하는것보다 좀 다른 인상을 심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소개하는 4명의 감독은 애니메이션은 이런것이다 라는 고정 관념을 깨었다고 본다.
와타나베 신이치로
마크로스 플러스, 카우보이 비밥, 사무라이 참프루, 언덕길의 아폴론, 스페이스 댄디, 잔향의 테러
특징 : 주로 통일된 작화를 가지고 있는 다른 감독들과는 다르게 작품마다 작화, 스타일, 느낌이 각각 다름
근황 : 2014년 7월 폭탄 테러를 주재로한 애니메이션 잔향의 테러 제작사단 : 나카자와 카즈토(캐릭터 디자인), 칸노 요코(OST)
곤 사토시
퍼펙트 블루, 천년 여우, 도쿄 갓파더즈, 망상대리인, 파프리카, 꿈꾸는 기계
특징 : 인간의 심리, 꿈이라는 주제를 선호하며 장르 스타일은 스릴러 혹은 몽환적 둘 중 하나
근황 : 2010년 별세, 제작중이던 '꿈꾸는 기계' 제작 중단
사단 : 히라사와 스스무(OST)
호소다 마모루
디지몬 어드벤처 극장판 1기: 운명적 만남, 디지몬 어드벤처 극장판 2기: 우리들의 워 게임, 시간을 달리는 소녀, 썸머 워즈, 늑대아이, 괴물의 아이
특징 : 괴물(수인), 가상 세계, 시간 여행 등등 여러 SF적 판타지 요소를 활용함에도 친구, 가족간의 우정 혹은 사랑 이라는 주제를 굉장히 잘 묘사함
근황 : 2015년 현재 괴물의 아이 제작중, 2015년 7월 11일 (일본 현지) 개봉 예정
사단 : 오쿠데라 사토코(각본), 사다모토 요시유키(캐릭터 디자인)
미야자키 하야오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 마녀 배달부 키키, 모노노케 히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 바람이 분다
특징 : 자연 보존의 철할적 메세지, 인간(특히 어른)비판적, 그에 대조되는 아이의 순수함등의 소재를 선호함
근황 : 2013년 은퇴(은퇴 선언만 원령공주(모노노케 히메) 이후로부터 3번째인데 이번에는 진짜로 은퇴하는거 같다.)
사단 : 히사이시 조(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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