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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 사회 그리고 역사

JTBC 대표이사 손석희 폭행혐의 그리고 박진성 시인

by 소수의견 202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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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JTBC대표이사이자 앵커인 손석희씨가 폭행사건으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데

 

 

 

 

박진성 시인의 시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박진성 시인과 JTBC 손석희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해보고자 한다.

 

 

때는 한창 미투 열풍이 한국 사회를 휩쓸고 있을때 어느 사람이 폭로를 한다.

 

강간, 협박, 몰래카메라 촬영등 끔찍한 짓을 당했다고

 

 

 

대부분의 자료는 삭제됬지만 아직 삭제되지 않은 기사를 가져와본다.

 

트위터의 내용이다. 박진성 시인이라는 실명을 거론하면서 자신이 성적인 폭력을 당했다고 표현을 한다.

 

 

여러가지 진흙탕 같은 진실 공방을 떠나서

 

 

 

 

 

박진성 시인은 모든 출판계약이 끊겼으며 자살 시도를 했다.

 

글로 밥벌어 먹고 사는 사람이, 글로는 살수가 없을때 상실감이 얼마나 클까.

 

 

 

그녀는 관심을 받고 싶어서 홧김에 일을 버렸고, 한사람을 나락으로 밀어버렸다.

 

 

한사람을 벼랑끝으로 밀어버리고 그녀가 받은 청구서는 단돈 벌금 30만원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는 거다.

 

 

 

 

 

 

 

 

JTBC에서는 미투를 가지고 뉴스룸에서 보도한적이 있는데

 

피해자라고 나온사람이, 박진성 시인을 무고한 사람이 나왔다.

 

자신의 거짓말로 한사람을 죽음까지 몰아 넣었는데, 태연히 방송에 나와서 2차 가해를 논하면서

 

박진성 시인에 대해 2차 가해를 하고 있다.

 

 

 

 

 

네, 피해자의 눈물이, 목소리가 증거라고 했지요

 

 

결국 자기가 놓은 덫은 누가 밟게 되는 걸까

 

 

 

 

 

이번 사안을 둘러싼 모든 루머 작성자와 유포자, 이를 사실로 전하는 매체에 대해 추가로 고소하겠다고도 강조했다.

 

 

 

 

 

 

 

손석희 오프닝 멘트 中

이렇게 명예훼손으로 인한 맞고소가 피해자들의 말할 자유를 막고 위축시킨다는 이런 얘기죠.

이런 현실을 바꿔보기 위해 나선 사람들도 물론 있습니다.

그 중에 한 분을 이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네 명예훼손으로 맞고소는 피해자들의 말할 자유를 막고 위축시킨다는 이야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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