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주말 순식간에 보낼 미드 추천작 정리

 

 

 

로마(드라마)

 

주인공이 권력자에게 맞서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

 

 

 

 

 

 

 

로스트(미스테리,스릴,공포)

 

 

비행기가 미스테리한 섬에 불시착 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로스트룸(미스테리,초능력)

 

딸을 찾기 위한 아빠의 고군분투

 

 

 

 

 

빅뱅이론(병맛,찐따)

 

 

똑똑한 괴짜4인방 해프닝

 

 

 

모던패밀리(코미디,가족,드라마)

*게이 나옴

 

현대 시대의 가족들의 이야기

 

 

 

 

 

오피스(코미디,병맛,찐따)

 

종이 관련 회사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쉐임리스(개노답)

 

개노답 막장 가족 이야기 혈압주의

 

 

 

 

 

 

 

더 라스트맨 온 어스(코미디)

 

지구에 혼자 남게 된 남자의 이야기

 

 

 

 

 

 

베이츠모텔(스릴)

 

영화'사이코'의 프리퀼 영화

 

어떻게 주인공이 싸이코가 되어 가는지에 대한 이야기

 

 

 

 

멘탈리스트(수사물)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는 재주가 있는

 

천재적인 주인공이 수사를 도와줌

 

 

 

 

번노티스(액션,스릴,코미디)

 

은퇴한 먼치킨 전직 비밀 요원이 사건에 자꾸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

 

 

 

 

 

24시(액션,스릴)

 

납치된 딸을 구하려는 먼치킨 아버지 이야기

 

 

 

 

 

고담(범죄,액션)

 

영화 '배트맨'의 프리퀼 영화, 형사 고든이 범죄도시 고담에 적응해 나가는 이야기

 

 

 

 

 

 

닥터 하우스(메디컬)

 

인격에 문제가 있는 천재 의사가 점차 변하는 모습을 담은 드라마

 

 

 

 

 

히어로즈(초능력,스릴,미스테리)

 

초능력자들이 치고 박고 싸우는 이야기

 

 

 

 

 

왕좌의 게임(드라마, 소설, 액션)

 

 

 

 

 

브레이킹 베드

 

 

 

 

워킹데드

 

 

 만화를 바탕으로 드라마화했는데 현재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보는 미드

 

좀비 자체는 조연이고 인간 vs 인간의 대결

 

워킹데드는 재미없는 시즌 재밌는 시즌이 나눠진다

 

이번 시즌이 재미가 있으면 다음 시즌이 재미없고

 

꿀잼과 노잼 사이를 왔다갔다 하지만 한번보면 계속 보게 되는 중독성

 

 

 

 

 

홈랜드

 

 

 오바마 대통령이 추천한 미드로써 작금의 현실을 반영한 테러리스트에 대한 드라마다

 

 

테러를 막는자와 테러를 하는자와의 싸움이 주된 내용이며 

 

여주는 디카프리오가 나왔던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의 역활을 맡은 적 있음

 

이 드라마를 24시의 제2편이라고 보는 사람도 많다

 

실제로 24시 제작진이 만들었기에 비슷한 구성 많다.

 

마이클만식 액션을 좋아하면 홈랜드를 좋아할꺼라고 본다

 

잔잔하다가 갑자기 몰아치는 것이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매력이기도 하다

 

 

 

 

 레프트 오버

 

일단 작가 인터뷰 보고 설명

 

 

요약 : 우리(작가진)들의 의도는 약간 감정적이고 신학적인것vs이야기 중심적인 것이다.

이것은 "흩어진 단서들을 모아 조립하면 삶의 의미를 알게될거다"식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가 의도한 중심내용과 우리가 의도한 이야기 속에서

시청자들이 그들만의 의견과 주장을 자유롭게 형성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작가진)들은 "자 이게 우리가 의도한 내용이야 너네도 이대로 따라와"라는 식으로

쇼를 만들고 있는게 아니다. 난 우리의 의도가 뭐였는지에 대해선 얘기하고 싶지 않다.

만약 우리가 우리의 의도를 명확하게 밝힌다면 우리의 쇼에 대해 토론하고있는 시청자들에게 

불공평한 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난 우리의 쇼가 그렇게 되는 걸 원치 않는다.

 

우리는 가족을 잃는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가에 대한 쇼를 만들고 있다.

나에게 소중했던 모든 것을 잃는다는게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 말이다.

(시즌2 1화 원시인 장면에서) 동굴이 무너지고 한 여자와 그녀의 아기, 두사람만이 살아남았다.

그 동굴은 100명의 사람들이 살았던 곳이었다. 그리고  이 쇼에서는 전세계의 2퍼센트의 사람들이 사라졌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이런게 바로 중심내용들간의 연결점이다

 

죽음이 발생했을 때, 그것은 충격적인 것이고, 갑작스러운 것이며 영구적인 것이다.

당신의 질문에 어떠한 답도 들을 수가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당신은 이런 질문들을 할거다, "왜 이 사람에게 이런 일이 생긴거야?,

왜 나에게 이런일이 생긴거야? 난 대체 뭘 어떻게 해야되는거야?"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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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드는 어떤 미스터리한 일로 세계인구 2퍼센트가 사라진다는 내용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레프트 오버"가 원작이고

 

솔직히 말하자면 HBO 방송사 특성상 빠른전개 원하면 위에 4개 미드가 전개가 많이 빠르다

 

다만 깊이있는,작품성과 그 안에서 심리적묘사를 캐치할 수 있는 시청자일수록 레프트오버를 느낄 수 있음

 

인트로 노래에도 나오듯이 미스터리한 내용을 중점에 두지 않고

 

미스터리를 미스터리 그대로 냅두고 그 일이 벌어진 후

 

캐릭터들의 심리묘사와 갈등대처 그 안에서 작가의 의도와 배우들의 연기력 조화를 살펴본다면

 

매우 뛰어난 작품이다

 

미드를 어느정도 본 사람이고 빠른전개보단 작품성과 완성도가 중요하다면 추천함

 

 

 

 

타이런트

이 미드의 줄거리는 LA에서 소아과의사를 하고 있는 어느 한 남자가

중동의 한 나라 지도자의 집안에서 태어난 혈육이고

조카의 결혼식으로 고향인 중동 발라디에 가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

내용 보면 알겠지만 정말 다이아몬드 수저인 주인공이다

다만 발라디의 지도자는 독재자이고

국민들은 민주화를 주장하면서 일어나는 사건들

그리고 주인공과 집안사람들과의 사상갈등

물론 미국과 중동의 정치흐름은 알법한데

그러한것들은 약간만 배제하고 본다면야 너무 재밌는 미드다

하우스오브카드를 봤다면 타이런트또한 재밌게 볼 수 있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