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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들

태국에서 일본인 3명을 감금한 한국인 용의자 사망 사건을 알아보자

by 소수의견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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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이다. 태국에서 한국인이 일본인 3명을 감금하다가 태국 경찰에 체포되었는데 심장발작으로 갑작이 사망했다.

 

이상하게 한국뉴스에는 토막토막 짧게 나오고 크게 안다루어 지는거 같아서 직접 찾아 봤다.

 

 

 

 

 

태국에 관광으로 놀러온 일본인 남녀 3명을 감금하고,

 

고문 및 협박 갈취한 혐의로 한국인 황건일(27)씨를 태국 현지 경찰이 체포함.


작년 9월 부터 약 4개월 동안 일본인 남매와 남동생의 친구까지 총 3명을 아파트에 감금하고,

 

맨 처음 일본인 여자를 감금하고 협박해서 동생을 부르는 식으로 총 3명을 감금, 고문함

일본인 부모집에 연락해서 돈을 송금하지 않으면 장기를 적출해서 팔아 버리겠다고 협박 하는식으로 약 1억 1천 만원을 갈취함.

감금하는 동안 눈썹을 강제로 밀거나 피어싱을 박아 버리거나 뜨겁게 달궈진 후라이팬으로 살갖을 지지는등의 방법으로 고문까지 자행함.

 

처음 감금된 일본인 여자가 탈출해서 대사관에 신고하는 걸로 마무리

 

 

 

 

일본에서 보도된 기사내용 한 1주일 전에 나온 사건이다.

 

한국에서는 별다른 기사가 없었는데 오늘

 

 

 

심장발작으로 죽었다고 기사가 나온다.

 

 

 

 

 

 

아무튼 용의자 한국인은 태국 경찰에게 체포되고 이관한 다음날 조사 받다가 심장발작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

 

 

https://news.tv-asahi.co.jp/news_international/articles/000147355.html

위 링크가 아사히 뉴스의 보도 자료.


태국 경찰에서는 사인이 울혈성심부전(급성심부전) 이라고 밝혔으나,

태국 사정에 밝은 일본언론에 의하면 조사를 받던중 강하게 저항하던 용의자를

 

태국경찰들이 제압하다가 질식사 하여 사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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