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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6

역사에 관심은 있는데 기본 지식은 없는 사람들에게 출처: https://www.koreapas.com/m/view.php?id=gofun&back=1&tagkeyword=&no=353066&page=1 2023. 11. 3.
환빠논란인 베스트 도전 유사역사 웹툰 찐삼국사 & 책보고 https://comic.naver.com/bestChallenge/list?titleId=808231 찐삼국사 고려시대 김부식이 저술한 삼국사기를 토대로 진정한 삼국(고구려, 백제, 신라)의 역사를 스토리 형태의 사극으로 재현 comic.naver.com 삼국사기를 토대로 웹툰을 연재하고 있다고 안내하는 찐삼국사 (현재 베스트 도전 상태) 논란이 되는 것은 찐삼국사의 프롤로그 ??? 삼국사기를 토대로 웹툰을 연재하겠다고 하더니 프롤로그에서 고구려, 백제, 신라가 대륙에 있었다고 주장하고 그 출처는 유투브.. 삼국사기는 주류(강단)사학계에서 홀대받는다는 근거도 없는 주장을 하고, 시민 학자들의 연구가 진짜 역사라고 함 주류사학계 -> 사료에 대한 교차 검증 -> 해당 지역 유물 팩트 체크 -> 전문가들의.. 2023. 6. 8.
역사 속 인물의 마지막 말 "가장 강한자" (τῷ κρατίστῳ) 알렉산드로스 메가스 B.C. 356 - B.C. 323 ※ 후계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대답 "스스로를 섬으로 삼아 스스로에 의지하며 살아라. 다른 것에 의지하지 말고 진리를 섬으로 삼아 진리에 의지하라. 다른 것에 의지하지 말고." 고타마 싯타르타 B.C. 560? - B.C. 480? "동향인 너에게 공로를 주겠다. 이 목 너에게 주마" 항우 B.C. 232~B.C .202 ※ 항우가 마지막 전투에서 친구이자 한나라 장군인 여마동을 보고 남긴 유언 "독재자란 부정하게 권력을 찬탈한 자라는 말이나 듣는 존재 아니겠소? 벗이여, 부디 떠나는 그 길이 안전하길!" 마르쿠스 유니우스 브루투스 B.C. 85 - B.C. 42 ※ 카이사르의 암살범으로, 필리피 전투에서 패하.. 2023. 5. 17.
대륙의 주인은 누구인가? 국공내전을 알아보자 1911년, 쑨원이 주도한 중국 동맹회가 청나라를 무너뜨리고, 중화민국을 세우게 된다. (신해혁명) 쑨원은 중화민국의 임시 대총통이었으나 신해혁명 때, 청나라를 완전히 무너뜨리기 위하여 청나라의 실권자인 위안스카이에게 대총통 직을 양보하여 그를 포섭한다. 쑨원 위안스카이는 더 이상 가망이 없는 청나라를 버리고, 쑨원의 제안을 받아들여 중화민국의 대총통이 된다. 그러나, 얼마 안 가 위안스카이는 중화민국을 중화제국으로 바꾼 후, 자신이 황제가 되려는 움직임을 보이게 된다. 하지만, 군주제에 환멸을 느끼던 중국 인민들은 위안스카이에 대해 반발했고, 위안스카이는 결국 제위를 포기하였으며 얼마 안 가 사망하였다. 위안스카이가 사망하자 중국에는 각기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는 군벌들이 난립하는 춘추전국시대와 같은 상.. 2022. 5. 28.
공산주의자가 죽여버린 독립운동가들 (홍범도 장군, 김좌진 장군) 공산/사회주의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김좌진 장군이 암살당했다고 이야기 했는데, 사실 몇건의 암살이 더 있었기에 정리해보고자 한다. 참 웃기지 않는가? 같은 민족해방, 독립을 위해 싸운다고 하면서도 단순히 자신이 믿는 이념과 다르다고 상대방을 죽여버린 공산주의자들.. 문재인 정부는 이들에게도 훈장을 쥐어줘서 어떻게든 북한과 연결고리를 만들려고하는데 이는 잘못된 일이다. 이 붉은 무리는 만주의 독립운동 단체인 정의부, 신민부, 참의부, 남군정서, 북군정서 등에 스며 들어가 능란한 모략으로 내부로부터 분해시키고 상극을 시켜 이 모든 기관을 혹은 붕괴하게 하고 혹은 서로 싸워서 여지 없이 파괴하여 버리고 동포끼리 많은 피를 흘리게하니 백광운, 김좌진, 김규식등 우리 운동에 없지 못할 큰 일꾼들이 .. 2022. 5. 25.
한국 역사 교과서가 좌편향된 과정 한창 국정교과서 때문에 시끄러웠고, 지금 문재인 정부 이후 노골적으로 좌경화가 되서 글을 써보게 됬다. 상당히 내용이 방대해서 70년대부터 시작한다. 1972년 10월 유신헌법을 공표한 후에 박정희 정부는 유신체제를 뒷받침 하기 위해서 국사 교육을 강화한다. 크게 두가지의 목표가 있었는데 1. 민족주체성의 확립을 위한 민족사관 교육 (대한민국의 정통성 확립) 2. 유신체제의 당위성을 강조하는 교육 (박정희 정부의 정당성 확립) 이렇다 보니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교과서 반대파들이 주로 주장하던게 박정희 시대 처럼 국가주의적 이념이 강화 될것이다! 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이때 민족주의의 급격한 확대를 불러일으킨다. 1970 ~ 1980년대에 재야사학자들에 의해서 2가지 사건이 있었는데 *짤이랑 관계없음 상고사.. 202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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