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인적인 에세이

태양광은 과연 친환경적일까?

by 소수의견 2022. 5. 24.
반응형

재생에너지, 대체에너지 논쟁은 끊임없었고, 내가 지금 군대를 갔다오고 대학교를 다니지만, 중학생때도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했던 것을 생각한다. 그러고도 10년이 가까운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석탄과 석유를 때고 있으며, 원전이 돌아가고 있다. 아 이번 정부에서 탈원전하면서 화력 발전늘렸지.

 

 

 

 

 

 

아무튼 신재생에너지를 논할때 빠지지 않는 단골 소재는 타양광이다. (태양열 아니다.)

 

그렇다면 태양광은 과연 친환경적일까?

 

결론 부터 말하면 아니다.

 

 

 

늘 매번 정부마다, 이런 플랜을 짜면서 허풍을 치지만, 사실 불가능에 가깝다.

 

다만 이론을 그럴싸하다. 태양의 무한에 가까운 에너지를 가지고, 공짜나 다름없는 태양빛, 에너지를 가지고 전기를 생산하다니!

 

(엄근진 등판하자면 태양도 별이기 때문에 무한은 아니다.)

 

이 얼마나 낭만적인가! 하겠지만 현실은 태양광은 친환경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한다.

 

 

A. 태양광은 효율이 매우 낮다.

 

 

 

 

토탈그룹이나, 여러 대기업들이 태양광 사업을 밀어 붙이며 친환경을 내세우는 정책과 맞물려서 잠깐 반짝했지만

 

지금은 적자를 왕창내고 시궁창이다. 왜 그럴까?

 

 

여기서 적힌 출력 보증은 효율이 아니고, 처음에 생산량을 100이라고 하면 10년뒤에는 91.5만큼, 25년뒤에는 83이라는 의미이다.

 

 

아무튼 맨처음 100인데, 그것도 낮은 효율인데 시간이 지날 수록 1~2%떨어지는 것은 치명적일 수 밖에 없다.

 

그래도 10년에 90%넘어가면 쓸만하지 않아? 아니 전혀

 

태양광 패널은 그렇다 치자, 그리고 태양광을 설치하면 저 패널만 달랑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세트로 따라오는데 축전지도 항상 따라온다.

 

잠깐 패널 이야기를 다시하자면 지금 문재인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펴면서 친환경 에너지에 보조금을 대폭 쥐여주고 있는데

 

그러는 과정에서 값싼 저질 중국산 중금속덩어리 저가 패널 (효율 15%이하)가 국내에 쏟어져 오고 있다.

 

참고로 한국의 최상급 패널도 효율은 25%가 넘지 못한다.

 

 

 

다시 축전지 이야기로 돌아가자, 태양광 패널로 에너지를 생산하면 축전지에 에너지를 저장하는데

 

그렇다 이거 리튬이온배터리, 중금속 덩어리다.

 

거기에 매년 효율이 1% 내외로 깎이는 태양광 패널에비해서 5년 정도면 효율이 반토막난다.

 

휴대폰도 2~3년 넘게 쓰면 배터리 빨리 다는게 체감이 되는데, 축전지는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지 않다.

 

거기에 태양광 에너지는 직류인데, 우리는 전기를 교류로 사용한다.

 

즉 직류를 교류로 바꿔줄 인버트가 필요하다.

 

거기에 저장- 송전 - 송출 모든 과정을 거치면 5~10%가 또 손실된다.

 

태양광 패널에서 짠하고 만들어져서 바로 쓸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축전지, 인버터 송전 송출 모둔 과정을 생각하면 효율은 암울할 정도로 떨어진다.

 

국산 최고급 태양광 패녈 맥시멈 효율 25%에서 야금야금 10~20%를 빠지다가 시간이 지날 수록 줄어들거 생각하면

 

얼마나 전기가 나올까 과연?

 

*원전의 발전 효율은 85%이다.

 

 

 

거기에다가

 

 

 

우리는 제조업으로 아직도 돌아가는 나라인데,

 

중공업은 전기먹는 하마이다. 전기료를 올린다면 수출에 직접적인 타격이고

 

가격의 단가 인상은 수출 경쟁력의 상실로 이어진다. 한마디로 자살하자는거다.

 

 

 

그리고 최근 미세먼지로 공기가 상당히 더러운데

 

태양광 패널은 멀쩡할까? 주기적으로 세척을 해줘야 하는데, 넓은 면적에 설치해두면 그거 닦으로 다니면

 

일자리 창조경제라도 실현하려나 모르겠다.

 

그리고 구름이나 흐린 비가 내리는 날이면 전기를 전혀 생산하지도 못하고

 

세척제는 인체에 유해하다는 기사가 나온다.

 

 

 

거기에 산사태등 외부 요인을 굉장히 많이 받는다고 할 수 있다.

 

 

원전은 외부 요인 안받냐고?

 

 

 

네 안받아요, 대한민국의 원전 기술은 세계 최고인데, 이거를 왜 버리냐고?

 

원전은 안정적인 계획 전력 수급이 가능한 거의 유일하다.

 

천둥이든 번개가 쳐도 원전은 안정적으로 돌아간다.

 

시뮬레이션을 돌렸을때는 원전에 비행기가 꼽아도 원전은 안전하다고 나온다.

 

후쿠시마 들먹이는 사람들을 위해서 게시글을 마련해두겠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인재인지 알아보자

 

 

 

B. 태양광은 반환경적이다.

 

 

 

 

(저 위의 태양광을 위해서 사라지는 나무와 숲이 친환경 적이라고 보이는가? 안과부터 가봐야 할것이다.)

 

문재인 정부 덕분에 깨끗한 태양광을 위해서 숲이 날라간다. 참 친환경적인 세상이다.

 

한국은 전체 국토가 70%가 산지라는것을 학교시간에 잠만 자지 않았으면 한번쯤을 들어봤을것이다.

 

태양광은 사막지대에서나 생각해볼만하지 산지인 우리는 더더욱 지을곳도 없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사막지대의 경우 고온으로 인해서 인버터의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태양광이 아닌 태양열을 이용한 발전을 주로 한다.

 

 

 

 

 

건물마다 하면 되지 않겠냐고?

 

다시금 말하지만 태양광은 손이 많이 간다. 가만히 나두어도 뚝딱하고 전기가 만들어지는 마법의 도구가 아니다.

 

 

두번째는 태양광을 설치해두면 땅이 황폐화가 된다.

 

태양광은 결국 태양에너지를 저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열이 모두 땅으로 들어가게 되고 이는 토지의 사막화를 부른다.

 

그리고 이렇게 사막화가 된 땅은 다시 쓰지 못한다.

 

원자로가 바닷물을 이용해서 냉각하기 때문에, 온도 상승으로 인한 지구온난화를 불러일으키는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마찬가지로 태양에너지가 떠나지 못하고 붙잡게 만드는 태양광 에너지도 자유로울 수 없다.

 

 

 

 

 

 

태양광은 실리콘 모래로 만들고 각종 금속으로 만들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하지만,

 

결국은 돈문제이다. 태양광패널을 해체해서 돈이 되느냐의 문제

 

 

 

 

 

거기에다가 따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축전지 문제를 뻬고 생각 할 수 는 없다.

 

원전은 핵폐기물이 나오잖아요! 라고 하는데,

 

태양광이 수년마다 모듈을 통째로 폐기처분해야 되는것에 비하면 원자로의 폐기물은 매우 소량에다가 통제가 가능하다.

 

하지만 태양광 패널과 축전지라는 중금속 덩어리는 어떻게 처리 할 것인지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간단하게 태양광은 친환경적이지 않은지 적어보았다.

 

안그래도 낮은 효율에, 축전지 인버터 송전 송출까지 포함하면 암울할 정도의 효율

 

태양광을위해 소모되는 산지와, 황폐화, 후속처리

 

차라리 원전이 안전하고 깨끗하다.

 

그리고 원전 기술이 발달되고 연구가 되야, 꿈의 에너지인 핵융합발전소를 만들 수 있다.

 

원자로의 원리를 반대로 한것이 핵융합이기 때문에 이 둘을 때놓고 생각 할 수가 없는데

 

우리 대통령님께서는 영화 한편보고 나라를 국밥처럼 잘 말아 드시고 계신다.

 
 
 

 

 

 

아 그리고 태양광 전력저장장치인 ESS가 그렇게 불이 잘난다고 하더라

 
 
정부가 뭐 한다고 하면 꼭 이런 새끼들은 덤으로 따라온다.
 

 

 
바다나 강에 설치한 태양광 패널 세척한다고
세제써서 그거 다 강바다로 흘러들어가서 그거마신 물고기들 때죽음당함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