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438

인텔 씨퓨 접미사(suffix)의 뜻 인텔 제품군을 보면 제품 명에 X나 K등이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노트북의 경우 H HQ등 여러가지 형태로 붙어 있어서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적어 볼려고한다. X - eXtreme 웨이퍼 내의 클럭수율 잘 나온 것중 최고급코어 인텔 최신기술의 자존심 논커팅 논배수제한 K - unlocKed 배수제한 해제 C - Compute and media horsepower 그래픽도 잘하고 부동소수점 계산도잘하는 만능컨셉 씨퓨 R - BGA package with high performance gRaphics desktop 소형화를 추구하기위해 BGA로 붙박이하는 고성능 씨퓨 S - energy Sufficiency 저전력 씨퓨 지금은 아래 U모델로 통합 T - power-opTimized 전성비에 .. 2022. 5. 14.
미국 대통령을 암살할 뻔 했던 구축함 윌리엄 D. 포터, DD-579 플레처급 구축함 윌리엄 D. 포터, DD-579. 왜 유명하지 않은지 신기할 정도로 재미있는 배다. 얘랑 비교하면 아오바는 트롤 축에도 못 낀다. 이 배의 행적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첫 임무로 당시 최신 전함이었던 아이오와의 호위를 맡음. 당시 아이오와에는 테헤란 회담에 참석하려는 대통령 루즈벨트를 포함해 해군작전부장(우리나라로 치면 해군참모총장이라 보면 됨 ㅇㅇ) 겸 합중국 함대사령관 어네스트 킹 등 주요 인사가 다수 탑승하고 있었기에, 매우 중요한 극비 임무였음. - 출항 시 닻을 제대로 다 안 끌어올리고 출항하는 바람에 닻이 덜렁거리며 옆에 있던 배 갑판을 박살냄. 구명정도 몇 개 부서지고. 닻도 약간 손상되었지만 갈 길이 바쁜 포터는 미안하다는 말만 남기고 떠남. - 아이오와와 합류.. 2022. 5. 14.
자유민주주의 그리고 이승만 초대 대통령 연설 광복전 이승만의 연설 나는 이승만 입니다 미국 와싱턴에서 해내·해외 산자한 우리 2300만 동포에게 말합니다 어디서든지 내말 듣는이는 자세히 들으시오 들으면 아시려니와, 내가 말하는것은 제일 긴요하고 제일 기쁜 소식입니다 자세히 들어서 다른 동포에게 일일이 전하시오 또 다른 동포를 시켜서 모든 동포에게 다 알게하시오 나 이승만이 지금 말하는것은 우리 2300만의 생명의 소식이요, 자유의 소식입니다 저 포악무도한 왜적의 철망철사중에서 호흡을 자유로 못하는 우리 민족에게 이 자유의 소식을 일일이 전하시오 감옥 철창에서 백당학형과 학대를 받는 우리 조선남녀에게 이 소식을 전하시오 독립의 소식이니 곧 생명의 소식입니다 왜적이 저희 멸망을 재촉하느라고 미국의 준비없는것을 이용해서 하와이와 필리핀을 일시에 침략하야.. 2022. 5. 14.
자아 혁신과 민족개조 안창호 자아 혁신과 민족개조 안창호 유럽대전이 휴전되자 이곳에서 기하지 않고 이와 같이 일석에 상면을 얻게 됨을 무한히 기뻐하는 바입니다. 우리 민족의 수는 2천만, 우리 민족의 역사는 4천 년, 국토는 3천리, 전 세계의 국별로 비해 본다면 적은 수도 아니요, 적은 국토도 아닙니다. 역사로는 동양에서 제2입니다. 이런 오랜 역사에는 찬란한 페이지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난 경술국치로 금일이 비참한 환경 속에서 신음하게 된 그 원인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고요한 밤 두 손을 가슴에 얹고 곰곰이 생각해 봅시다. 우선 이조 5백 년 역사는 당파싸움의 역사입니다. 나라 일을 위하여서 하는 당파 싸움이면 나라가 망할 수 없겠지요 마는 당파만을 위하려는 사리사욕뿐이기 때문에 나라가 망한 것이요, 정권을 탐내는 목적이.. 2022. 5. 14.
[고전] 여성시대 LG 생활건강 기생충 논란 사건 예전에 한창 여성시대에서 LG생건 이름을 단 닉네임이 태아는 기생충이라고 주장해서 논란이 된 사건이 있다. LG생건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사람이 태아를 기생충으로 표현하는것이 발단이 되었는데 LG생건을 검색하면 뜬금없이 기생충이 연관검색으로 뜨는 사태가 발생한다. 1. 여시 글중에 태아가 배속에 기생한다 느낀다면서 이게 점점 기생충으로 확산됨 2. 그러다 저 기업 닉넴 딴 한 회원(lg생건)이 기생이라 봐도 마땅하다고 자기가 논문쓴걸로해서 막 이런저런 설명함 3. 교수라는 사람이 터무늬없는 말이라면서 반박하고 확실한 설명을 적어줌 기생한다고생각하면서 논문 저따위로 쓰면 자기는 얄짤없다고 4. 근데 그 교수의 팩트에 자꾸 반박하면서 자기말이 당연하다는듯이 계속 반박함 이게 점점 커짐 5.그러다 로류의 진짜 .. 2022. 5. 14.
[고전] SLR클럽 - 여성시대 탑시크릿 정체 발각 사건 SLR클럽에 비밀공간이 발견됨 얼핏보면 SLR의 소모임인듯한데 이곳이 신기한게 원래는 불가능했던 댓글에 이미지 등록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음 그리고 게시글 작성시 에디터 사용가능하고 사진용량도 15MB로 제한으로 늘려줌. (다른곳은 1~2MB) 그리고 짤을 잘보면 이곳이 여시가 이용하는 소모임이라는것을 알수 있음. 등등 몇가지 조건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1. 여시벙커는 소모임이란 이름을 달고 있지만 SLR에 커뮤니티산하에 있는 해외당, 바이크당, LOL당 등등의 소모임과는 전혀 다름. 2. 여시벙커에 게시글이나 덧글을 써도 SLR점수(포인트)는 안올라가고 여시에 있는 점수가 올라가고 여시 등급과 이쪽등급은 별개임. 3. 이걸토대로 여시게시판은 SLR서버내에있는 SLR의 클론사이트라는걸 알 수 있음. .. 2022. 5. 14.
애니메이션의 인식을 바꾼 4대 감독 애니메이션의 인식을 바꾼 4대 감독 일반적으로 애니메이션을 즐겨본다고 하면 썩 그리 좋은 인상을 주지는 못할 것이다. 영화를 즐겨본다거나 스포츠를 즐긴다고 말하는것보다 좀 다른 인상을 심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소개하는 4명의 감독은 애니메이션은 이런것이다 라는 고정 관념을 깨었다고 본다. 와타나베 신이치로 마크로스 플러스, 카우보이 비밥, 사무라이 참프루, 언덕길의 아폴론, 스페이스 댄디, 잔향의 테러 특징 : 주로 통일된 작화를 가지고 있는 다른 감독들과는 다르게 작품마다 작화, 스타일, 느낌이 각각 다름 근황 : 2014년 7월 폭탄 테러를 주재로한 애니메이션 잔향의 테러 제작사단 : 나카자와 카즈토(캐릭터 디자인), 칸노 요코(OST) 곤 사토시 퍼펙트 블루, 천년 여우, 도쿄 갓파더즈, 망.. 2022. 5. 14.
[고전] 여성시대 주작 사건 지금도 오프라인에서 여시한다고 하면 페미니스트나 이미지 않좋은데 이거는 최근일이 아니라. 꽤나 예전부터 이미지가 엉망이었다. 전설의 그짤들 아 보기만 해도 암걸린다. 아는 척 하고 싶기는 한데, 정작 머가리는 텅빈놈들...... 중요한거는 아직 서막일 뿐이다. 장동민을 끌어내린 것으로 기세가 오른 여시(여성시대)는 더욱 주제 파악을 못하고 레바만화를 문제 삼기 시작했는데 이 장면이다. 이분을 최소 귀귀만화 안보신 분들 레바만 마녀사냥 당했다. 인생은 역시 타이밍 사과문을 받아내는 것에 성공하지만 여시는 여자일베로 취급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는 서막에 불과했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여시는 이미지 추락에 대응해서 1. 첫번째 주작 그러던중 어떤 여시가 글을 하나 올리게 된다 내용은 일베충들이 단체로 타 사.. 2022. 5. 14.
전쟁에 관한 어록 모음 "목마른 병사들을 두고 나 홀로 물을 마셔 갈증을 해소할 수는없노라." - 인도 원정길의 알렉산더대왕 인도의 사막지대를 행군하던 알렉산더의 군대는 뜨거운 열기와 물 부족으로 고통을 겪었다 말에서 내려 병사들과 같이 행군하던 알렉산더도 목이 말랐다. 그때 부하가 물을 구해 그에게 바쳤다. 그러나 그는 '혼자서만 목을 축일 수 없다'며 잔을 땅바닥에 내동댕이치고 마시지 않았다 그는 적을 치기 전에 부하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참호를 파는 것은 곧 자신의 무덤을 파는 것이다. 미심쩍을 때는 무조건 공격하라." - 2차 세계대전 당시 미3군 사령관 조지 패튼 장군 역사상 가장 저돌적인 장군 패튼의 기갑부대는 프랑스를 횡단해 노르망디에 있던 독일군의 운명에 종지부를 찍었고, 기갑부대를 어떻게 .. 2022. 5.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