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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 사회 그리고 역사

나라종금사건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자

by 소수의견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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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정리한글 보다가 위의 글에서 나라종금사건에 대해서 언급했었는데, 뭔지 간략하게 적어봤다.

 

 

때는 2002년 노무현 대통령 당시 나라종합금융(이하 나라종금)이 퇴줄 위기에 몰렸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무현 대통령 측근을 포함애 정치계에 불법 자금을 로비한 사건이다.

 

나라종금의 대주주 김호준 전 보성그룹 회장 등이 2002년 6월 나라종금을 통해 2995억 원 상당을 보성그룹에 불법 대출한 혐의로 기소되면서 불거졌다.

 

 

김대중 장남 김홍일

안희정

 

노 대통령의 측근인 안희정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인 김홍일 전 의원 등에게 수억 원의 불법 로비자금을 뿌린 사실이 드러났다.

 

안희정은 3억 9천만원을 받은뒤 돌려주지 않고 노무현의 사설 연구소인 자치경영연구원에 입금해서 사용했고

검찰은 이를 불법 정치자금으로 판단한다.

 

2004년 11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이 확정됐다.

 

2004년 12월 형기를 모두 채우고 출소한 뒤 지난해 8·15 특별사면 때 사면 복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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